서울디자인재단, 창업교육 플랫폼 '서울디자인런' 거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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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디자인재단, 창업교육 플랫폼 '서울디자인런' 거점 확대

연합뉴스 2026-07-05 11:15:0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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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서울디자인런 교육 현장 2025년 서울디자인런 교육 현장

[서울디자인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황재하 기자 = 서울디자인재단은 디자인 창업가의 실무 역량과 시장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는 통합 창업 교육 플랫폼 '서울디자인런'을 올해 하반기 확대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작년 도입된 서울디자인런은 서울시 교육 플랫폼 '서울런'을 디자인 분야로 확장한 창업 교육 플랫폼으로, 총 12차례의 세미나와 워크숍에 창업가 945명이 참여했다.

재단은 작년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중심으로 운영했던 서울디자인런을 올해는 서울디자인창업센터 홍대입구·동대문 캠퍼스와 서울새활용플라자(장한평) 등 3개 거점으로 확대한다.

서울디자인창업센터 홍대입구 캠퍼스는 창업 실무교육, 동대문 캠퍼스는 품평회와 판로 개척, 서울새활용플라자는 ESG(환경·사회적 책무·기업지배구조 개선)·순환경제 교육 등으로 역할을 나눈다.

교육 대상자도 서울디자인창업센터 입주기업 외에 디자인 분야 전공자, 예비창업자, 초기 창업가, 창업 관련 종사자 등으로 넓혔다.

지난달 서울새활용플라자에서 '시장의 발견: 가치는 어떻게 시장이 되는가'를 주제로 첫 교육을 진행했으며 연말까지 교육이 이어질 예정이다.

서울디자인런은 교육 외에도 멘토링, 품평회, 투자 컨설팅을 지원한다. 아울러 서울디자인위크 등 국내외 전시 참가, DDP 디자인스토어 팝업, 유통채널 입점을 통해 참여 기업의 시장 진입을 돕는다.

차강희 서울디자인재단 대표이사는 "서울디자인런은 디자인 교육을 넘어 디자인 창업가의 아이디어를 시장으로 데려가는 성장 사다리"라며 "재단이 운영하는 세 거점을 활용해 교육, 멘토링, 품평회, 투자, 판로로 이어지는 실전형 지원 체계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jae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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