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황재하 기자 = 서울 서초구는 인공지능(AI) 활용과 디지털 환경에 대한 구민의 인식을 확인해 정책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2026년 서초구 구민인식조사'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서초구양성평등활동센터에서 주관하는 이번 조사는 서초구에 거주하는 20세 이상 구민을 대상으로 이달 19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조사 내용은 ▲ 생성형 AI 인지도와 이용 현황 ▲ AI 합성물(딥페이크 등) 접촉 경험과 디지털 안전 대응 인식 ▲ AI 관련 교육 경험과 교육 수요 ▲ 서초구 AI 사업·서비스 인지도와 정책 수요 등이다.
구는 이번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디지털 안전 교육을 확대하고 AI 기술 발전에 따른 위험을 예방하고 대응할 지원 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AI 기술이 일상에 빠르게 자리 잡으면서 누구나 안전하게 디지털 환경을 이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더욱 중요해졌다"며 "이번 조사를 통해 구민의 의견을 폭넓게 반영해 AI 시대에 필요한 디지털 안전 정책을 더욱 촘촘하게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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