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르티스, ‘REDRED’ 음원차트 70일 연속 1위+떼창…전국민 ‘다 아는’ 노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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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르티스, ‘REDRED’ 음원차트 70일 연속 1위+떼창…전국민 ‘다 아는’ 노래됐다

스포츠동아 2026-07-05 08:36:2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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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빅히트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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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장은지 기자] 그룹 코르티스의 ‘REDRED’가 국내외 음원 차트에서 대기록을 쏟아내고 있다.

코르티스의 미니 2집 타이틀곡 ‘REDRED’는 4일 애플뮤직의 ‘오늘의 톱 100: 대한민국’ 차트에서 정상을 차지했다. 음원 발표 6일째인 지난 4월 26일 처음 1위에 올라선 이후 무려 70 간의 유지된 기록으로, 이 기간 중 단 하루도 정상을 놓치지 않았다. 이는 최근 5년 이내에 데뷔한 케이(K)팝 보이그룹을 통틀어 최장이자, 올해 국내 발매된 음원 가운데서도 가장 긴 1위 기록이다.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의 지표 역시 독보적이다. ‘REDRED’는 애플뮤직 ‘오늘의 톱 100: 글로벌’ 차트에서 지난 5월 6일 자체 최고 순위인 18위를 기록한 데 이어, 69일째 연속 차트인에 성공했다. 올해 해당 글로벌 차트에 이름을 올린 한국 보이그룹은 방탄소년단과 코르티스 단 두 팀뿐이다.

‘REDRED’는 감각적이고 새로운 질감의 사운드와 한 번 보면 잊히지 않는 강렬한 퍼포먼스로 올 상반기 글로벌 음악 시장을 정조준했다. 다섯 멤버가 경계하는 대상인 ‘RED’와 이들이 지향하는 가치인 ‘GREEN’을 세련되게 비유한 노랫말이 전 세대 리스너들의 공감대를 자극했다는 분석이다.

곡의 기세에 힘입어 코르티스는 가장 대중적인 5세대 그룹으로도 손꼽히게 됐다. 국내 주요 음악방송 11관왕을 달성하는가 하면, 각종 대학 축제 무대와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광화문광장 거리응원 등 대형 오프라인 현장에서 압도적인 떼창을 끌어내며 저력을 입증했다.

코르티스는 7월부터 9월까지 첫 단독 단독 투어인 ‘2026 CORTIS TOUR ’을 전개하며 글로벌 행보에 박차를 가한다.
현지시간 7월 31일부터 8월 1일까지 미국 시카고에서 개최되는 세계적인 대형 음악 축제 ‘롤라팔루자 시카고’에 올해 케이팝 보이그룹 중 유일하게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이어 9월 20일에는 일본 치바에서 열리는 ‘록 인 재팬 페스티벌 2026’, 10월 9일에는 ‘포뮬러 원(F1) 싱가포르 그랑프리 2026’(의 메인 무대에 잇따라 출격해 글로벌 대세 입지를 더욱 확고히 굳힐 전망이다.


장은지 기자 eun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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