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 맞춰 기능성 풋웨어 수요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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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 맞춰 기능성 풋웨어 수요 급증

한스경제 2026-07-05 08:25: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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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어텍스 소재가 적용된 코오롱스포츠 ‘쉘드 GTX’(왼쪽)와 아크테릭스 ‘코펙 미드 GTX’. /고어코리아 제공

| 서울=한스경제 박종민 기자 | 아웃도어 브랜드들이 장마철을 맞아 고어텍스 소재를 적용한 풋웨어 신제품을 선보이며 관심을 끌고 있다. 최근 출퇴근, 여행, 러닝 등 비가 오는 날에도 야외 활동을 지속하는 이들이 늘면서 신발 선택 기준이 기능성과 활용성 중심으로 변화하고 있다.

기상청은 올해 장마가 평년보다 늦게 시작됐으나 전국적으로 많은 비가 내리고 있다고 밝혔다. 따라서 단순한 방수 기능을 넘어 젖은 노면에서의 안정성과 높은 습도 속에서도 쾌적함을 제공하는 풋웨어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라이프스타일 변화로 다양한 활동을 하나의 신발로 소화하려는 경향이 뚜렷해지면서 일상복과도 자연스럽게 어울리고 여러 기후와 지형에 대응할 수 있는 신발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과거에는 장마철 대표 신발로 레인부츠가 주로 선택됐으나, 무겁고 통기성이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었다. 이에 비해 고어텍스 소재 신발은 외부의 수분은 차단하면서 내부 습기는 배출해 비가 오는 상황뿐 아니라 비가 그친 뒤에도 쾌적한 착화감을 유지할 수 있다는 점이 부각되고 있다.

아웃도어와 스포츠 브랜드들은 이러한 변화에 맞춰 방수와 쾌적함, 활용성을 모두 갖춘 고어텍스 풋웨어를 다양하게 출시하고 있다. 코오롱스포츠의 쉘드 GTX는 도심과 야외 모두에서 사용할 수 있는 레인부츠로, 네오프랜 소재와 러버 머드가드, 토캡, 힐로 발을 보호하며 비브람 메가그립 아웃솔로 젖은 노면에서도 접지력을 높였다. 경량 인솔을 적용해 장시간 착용에도 가볍고 쾌적한 상태를 유지한다.

고어텍스 인비저블 핏 기술이 적용된 블랙야크 ‘343 다이나믹 스텝 GTX’(왼쪽)과 고어텍스 소재가 적용된 노르디스크 ‘비다르 E1’. /고어코리아 제공

아크테릭스의 코펙 미드 GTX는 내구성 높은 메시 갑피와 넓은 토 박스, 충격 흡수와 지지력이 뛰어난 미드솔, 비브람 메가그립 아웃솔, 전용 러그 패턴을 적용해 하이킹과 트레킹 등 다양한 지형에서 안정적인 보행을 지원한다. 블랙야크의 343 다이나믹 스텝 GTX는 반발력 있는 소재와 고어텍스 인비저블 핏 기술로 운동화처럼 편안한 착화감과 쾌적함을 제공하며 그라데이션 컬러 디자인으로 일상과 아웃도어 모두에 적합하다.

노르디스크의 비다르 E1은 천연 소가죽을 사용해 부드러운 보행감과 내구성을 갖춘 제품이다. 발등 전체를 감싸는 신끈 구조와 내마모성·접지력이 우수한 K2그룹 아웃솔, 쿠셔닝과 경량성을 갖춘 미드솔로 다양한 노면에서 안정적인 보행을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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