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신경 쓰이지?”...박지현, 서인국 향한 감정 이상 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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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신경 쓰이지?”...박지현, 서인국 향한 감정 이상 신호

뉴스컬처 2026-07-05 08:12:0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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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이준섭 기자] 서인국과 박지현 사이에 묘한 기류가 감지됐다. 서로를 향한 감정이 이전과는 다르게 흐르기 시작했다.

tvN 월화드라마 ‘내일도 출근!’ 측은 5~6회 방송을 앞두고 인물 관계의 변화를 암시하는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강시우(서인국)와 그의 전처 최수진(박예영)이 마주 앉아 대화를 나누는 장면이 담겼다.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미소를 띤 최수진의 표정은 두 사람 사이에 남아 있는 감정의 여지를 짐작하게 한다.

사진=내일도 출근!
사진=내일도 출근!

차지윤(박지현)의 시선에도 변화가 포착된다. 강시우를 바라보는 눈빛 이전까지와는 다르게 드러나며, 감정의 방향이 서서히 흔들리기 시작한 것. 특히 앞선 방송에서 차지윤은 회사에서 자연스럽게 이름을 부르며 대화를 나누는 전 부부의 모습을 목격한 뒤, 스스로도 낯선 감정에 당황한 바 있다.

이후 차지윤은 강시우를 의식하게 되고, 강시우 역시 달라진 시선을 감지한 듯 미묘한 표정을 보인다. 두 사람 사이에는 말로 설명하기 어려운 긴장감이 흐르며, 관계의 변화가 이미 시작됐음을 보여준다.

이번 방송에서 핵심은 ‘전처’라는 존재다. 최수진의 등장은 과거를 현재로 끌어오며 두 사람의 감정을 더욱 복잡하게 만든다. 차지윤이 느끼는 감정이 단순한 호기심인지, 혹은 그 이상으로 번질지는 아직 알 수 없지만, 관계의 균형이 흔들리고 있다는 점만큼은 분명하다.

‘내일도 출근!’은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무뎌진 감정을 다시 깨워가는 오피스 로맨스를 그린다. 7년 차 직장인 차지윤과 까칠한 상사 강시우가 서로에게 점점 깊이 스며들며 변화를 맞이하는 과정이 중심 축이다.

엇갈린 감정이 본격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한 가운데, 두 사람이 어떤 선택을 하게 될지 관심이 집중된다. ‘내일도 출근!’ 5회는 6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뉴스컬처 이준섭 rhees@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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