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 청사진] 이남오 함평군수 "100년 미래 성장동력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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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 청사진] 이남오 함평군수 "100년 미래 성장동력 확보"

연합뉴스 2026-07-05 08:00:0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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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남오 함평군수 취임 이남오 함평군수 취임

[함평군 제공]

(함평=연합뉴스) 장덕종 기자 = 이남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함평군수는 5일 "민선 9기는 향후 40년, 나아가 100년의 미래를 결정하는 시간"이라며 "군민의 삶이 실제로 변화하는 새로운 함평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 군수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은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성장 기회를 만드는 역사적인 전환점"이라며 "함평이 변화의 중심에서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군정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이 군수는 군정 최우선 가치로 '군민 삶의 변화'를 제시했다.

그는 "군민이 바라는 것은 거창한 구호가 아니라 삶이 조금씩 나아지고 있다는 확신"이라며 "행정은 군청이 아니라 군민의 삶 속에서 완성되는 만큼 현장에서 답을 찾는 책임행정을 실천하겠다"고 강조했다.

핵심 과제는 지역경제 회복과 미래산업 육성이다.

농업 경쟁력을 높이고 미래산업을 육성해 지역 안에서 일자리와 소득이 선순환하는 경제구조를 만들고, 청년이 돌아오는 활력 있는 함평을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또 교육과 돌봄, 주거와 일자리를 갖춘 미래형 정주 도시를 조성해 청년과 신혼부부가 정착하는 함평을 만들고 어르신과 장애인, 취약계층이 함께 행복한 포용 도시를 구현하겠다고 약속했다.

함평의 자연과 문화, 산업을 연계한 성장 전략도 제시했다.

이 군수는 "가능성을 현실로 바꿔 머무르고 다시 찾는 도시, 대한민국이 주목하는 함평을 만들겠다"며 "지역의 강점을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연결해 지속 가능한 발전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갈등보다 화합, 분열보다 통합의 군정을 펼치겠다"며 "군민과 공직자, 지역사회가 함께 만드는 참여행정을 통해 함평의 새로운 역사를 써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 군수는 "보여주기식 행정보다는 성과로 평가받겠다"며 "권한보다 책임을 먼저 생각하고, 자리보다 현장을 먼저 찾으며 오직 군민만 바라보고 뛰는 군수가 되겠다"고 말했다.

cbebo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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