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 현장리뷰] 주민규 선제골에도...대전, 부천과 접전 끝 2-2 무→여전히 올 시즌 홈 무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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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현장리뷰] 주민규 선제골에도...대전, 부천과 접전 끝 2-2 무→여전히 올 시즌 홈 무승

인터풋볼 2026-07-04 21:23:5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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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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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대전)] 후반기 첫 대결, 모두가 분투했지만 승리 팀은 없었다. 

대전하나시티즌과 부천FC1995는 4일 오후 7시 30분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6' 16라운드에서 2-2로 비겼다. 이날 관중은 7,736명이었다. 

[선발 라인업]

대전은 4-4-2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이창근, 이명재, 안톤, 하창래, 강윤성, 루빅손, 이현식, 김봉수, 주앙 빅토르, 서진수, 주민규가 선발 출전했다. 김민수, 조성권, 임종은, 김도연, 김현욱, 디오고, 엄원상, 정재희, 유강현은 벤치에서 시작한다.

부천은 3-4-3 포메이션을 내놓았다. 김형근, 홍성욱, 백동규, 패트릭, 안태현, 카즈, 김상준, 티아깅요, 김민준, 가브리엘, 갈레고가 선발로 나섰다.김현엽, 이재원, 김종우, 성신, 김동현, 여봉훈, 김승빈, 한지호, 이충현은 벤치 명단에 포함됐다. 

[전반전] 대전 시작부터 공세, 부천은 안정적 수비...0-0 종료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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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이 일방 공세를 펼쳤다. 좌우 폭넓은 공격으로 부천을 공략했다. 전반 9분 김봉수 중거리 슈팅은 골문을 벗어났다. 전반 14분 안톤 중거리 슈팅도 골문을 외면했다. 부천은 전반 16분 프리킥 상황에서 첫 슈팅을 올렸다. 패트릭이 혼전 상황에서 슈팅을 했는데 이창근이 막았다. 전반 19분 갈레고 슈팅도 득점에 실패했다.

대전이 다시 흐름을 잡았다. 전반 21분 서진수 슈팅이 나왔는데 수비 맞고 나갔다. 전반 25분 주민규 슈팅도 수비에 막혔다. 밀리던 부천은 전반 27분 김민준 슈팅이 빗나가 아쉬움을 삼켰다. 

두 팀은 치열하게 맞붙었는데 슈팅을 만들지 못했다. 부천은 직선적인 패스로 기회를 노렸는데 정확하지 않았고 대전의 역습도 정확도가 떨어졌다. 전반은 0-0으로 마무리됐다. 

[후반전] 주민규 선제골에 부천, 안태현-가브리엘 연속 골로 대응...대전은 서진수 골로 무승부 만들어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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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에도 대전의 흐름이었다. 후반 4분 주민규가 결정적 기회를 잡았는데 놓쳤다. 주앙 빅토르가 우측에서 돌파 후 패스를 보냈고 주민규가 슈팅을 했지만 김형근에게 쉽게 막혔다. 이어지는 찬스에서 골을 넣었다. 루빅손이 넣어준 패스를 주민규가 잡아낸 뒤 감아차기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부천이 곧바로 동점골을 터트렸다. 후반 9분 가브리엘의 슈팅이 이창근에 막혀 나온 걸 안태현이 밀어넣었다. 부천은 기세를 탔다. 후반 13분 프리킥 상황에서 가브리엘 헤더 득점이 나오면서 2-1 역전에 성공했다. 

역전을 허용한 대전은 후반 15분 주민규, 주앙 빅토르 대신 디오고, 엄원상을 투입했다. 후반 24분 이명재 프리킥이 골대에 맞으면서 대전은 머리를 감쌌다. 부천은 후반 26분 김민준을 빼고 김동현을 넣었다. 

대전은 공격이 풀리지 않아 루빅손, 이현식을 불러들이고 정재희, 김현욱을 추가했다. 서진수가 결정적 기회를 날렸다. 후반 31분 디오고가 패트릭과 경합에서 승리한 후 서진수에게 공을 줬다. 서진수는 돌파 후 슈팅을 했는데 수비에 막혔다.

가브리엘도 후반 34분 단독 돌파 후 슈팅을 시도했으나 수비 맞고 득점이 무산돼 아쉬움을 삼켰다. 부천은 후반 34분 부상 우려가 있는 가브리엘을 빼고 한지호를 넣었다. 김상준도 빠졌고 여봉훈이 투입됐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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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진수가 동점골을 기록했다. 후반 37분 디오고가 내준 패스를 서진수가 가슴 트래핑 후 마무리를 하며 동점을 만들었다. 대전은 득점을 한 서진수를 빼고 유강현을 넣으면서 승리 의지를 불태웠다. 

대전이 몰아쳤다. 후반 41분 유강현이 떨궈준 걸 디오고가 슈팅으로 보냈는데 골문과 거리가 멀었다. 부천은 티아깅요 대신 김종우를 추가해 중원을 강화했다. 

부천도 승리 의지를 드러냈다. 후반 43분 한지호 슈팅은 이창근 선방에 막혔다. 후반 44분 대전 역습 상황에서 정재희 슈팅은 어이 없게 빗나갔다. 

후반 추가시간은 7분이었다. 후반 추가시간 1분 유강현의 슈팅은 골문을 살짝 외면했다. 후반 추가시간 3분 엄원상 왼발 슈팅은 골문 위로 날아갔다. 경기는 2-2 무승부로 마무리됐다. 

[경기결과]

대전하나시티즌(2) : 주민규(후반 5분), 서진수(후반 37분) 

부천FC1995(2) : 안태현(후반 9분), 가브리엘(후반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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