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동한 기자 =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4일 KBO리그 역대 최소 경기 홈 100만 관중 기록을 새로 썼다.
LG 구단 측은 "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한화 이글스와 홈 경기에 관중 2만3천750명이 입장해 시즌 35번째 매진을 기록했고, 2026시즌 43번째 홈 경기에서 누적 관중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는 프로야구 관중 집계가 전산화된 2001년 이후 전 구단을 통틀어 가장 적은 홈 경기 수로 100만 관중을 채운 기록이다.
종전 기록은 삼성 라이온즈(2025년 7월 5일)와 롯데 자이언츠(2012년 8월 5일)의 45경기다.
이날까지 LG의 2026시즌 홈 경기 누적 관중은 100만8천68명으로, 경기당 평균 관중은 2만3천443명에 달한다.
LG는 지난해 홈에서 154만2천458명의 관중을 모았다. 현재 추세라면 지난해 기록을 넘어설 가능성이 크다.
LG는 역대 최소 경기 홈 100만 관중 달성을 기념해 5일 잠실 한화전에서 특별 행사를 연다.
경기 전 잠실구장 1루 내야와 외야 출입구에서 응모권을 배포하고, 6회말 종료 후 추첨을 통해 당첨된 팬 1명에게 'LG 스탠바이미 2 MAX'를 선물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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