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전원석이 음악 인생 40년의 굴곡진 이야기를 들려준다.
4일 방송되는 KBS1 ‘Song큐멘터리 백투더뮤직 시즌2’에서는 발라드 명곡 ‘떠나지마’의 주인공 전원석이 출연해 자신의 음악 여정을 돌아본다.
전원석은 1986년 데뷔곡 ‘떠나지마’를 히트시키며 단숨에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특유의 감미로운 음색과 애절한 감성이 담긴 이 곡은 지금까지도 많은 이들의 기억 속에 남아 있다.
방송에서는 ‘떠나지마’에 얽힌 비하인드도 공개된다. 원래는 빠른 템포의 곡이었지만 녹음 과정에서 예상치 못한 변화가 이뤄지며 현재의 발라드 버전으로 완성됐다는 것. 전원석은 당시 상황을 직접 전하며 숨겨진 제작 뒷이야기를 소개할 예정이다.
가수뿐 아니라 배우로 활동했던 시절도 조명된다. 전원석은 김혜수, 변우민 등 당대 청춘스타들과 함께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자로도 얼굴을 알렸다. 전성기 한복판에서 연기에 도전하게 된 계기와 당시 활동에 대한 이야기도 전한다.
하지만 화려했던 시기 이후 예상치 못한 시련도 찾아왔다. 새로운 사업에 뛰어들었지만 실패를 겪으며 힘든 시간을 보냈고, 긴 방황의 시기를 지나야 했다.
전원석은 절망 속에서도 다시 자신을 일으켜 세운 원동력이 음악이었다고 고백한다. 음악과 함께 다시 무대에 설 수 있었던 과정과 진솔한 심정을 라이브 무대와 함께 들려줄 예정이다.
한편 전원석의 인생 이야기와 무대는 4일 오후 11시 5분 방송되는 KBS1 ‘백투더뮤직 시즌2’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