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준영이 군 입대를 앞두고 허심탄회한 심경을 고백한다.
4일 tvN 예능 ‘유 퀴즈 온더 블럭’ 공식 채널에는 이준영 출연분 예고편 영상 클립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이준영은 최근 화제를 모았던 여러 번 썼다 고친 자필 편지에 대해 “너무 딱딱하게 전하고 싶지 않아서 나름 유머라고 생각하고 첫 번째 편지부터 틀리는 순서대로 ‘몇 번째 편지’라고 쓰려고 한 건데 그거 때문에 엄청 더 슬펐다고 하신 분들이 있어서 ‘이건 실패다’라고 생각하고 자책했다”고 털어놨다.
이에 유재석이 “썼다가 버렸다 하면서 다시 쓴 게 열 번 정도 됐다고 들었다. 나도 봤는데 구석에 구겨놓은 종이 같은 것도 있더라”고 짚었다. 이에 대해 이준영은 “일부러 재밌으라고 한 거였다”고 설명했다.
오는 21일 입대를 앞둔 이준영은 JTBC 드라마 ‘신입사원 강회장’을 통해 1인 2역으로 맹활약하고 있다. 방영 후 반응을 실감하는지 묻는 질문에 이준영은 “돌아다니다 보면 ‘강회장님’ 이런다”며 뿌듯해하지만, 기승전 ‘군대’로 귀결되는 토크에 진땀을 뺀다.
그런가 하면 지금의 성공을 거두기 전 어려웠던 시절도 고백한다.
그룹 유키스에 합류해 ‘연기돌’로 배우 커리어를 출발한 이준영은 “제일 상처받았던 말은 배우들에게 피해 주지 말아라”였다고 털어놨다.
또한 “몰래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매니저 형이 가게에 왔다. 정말 창피해서 엄청 울었다”고 경험담을 꺼내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연습생 시절에는 ‘런닝맨’ 촬영 차 회사를 방문한 유재석으로부터 포옹을 받았던 미담을 공개하며 고마움을 전하기도 한다.
이준영이 출연하는 ‘유 퀴즈 온더 블럭’은 오는 8일 오후 8시 45분 방송한다.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