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연합뉴스) 김형우 기자 = 4일 오전 5시 46분께 충북 음성군 감곡면 오향리의 한 조립식 주택(기숙사)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이 불로 기숙사에서 생활하던 파키스탄 국적 외국인 근로자 2명이 팔과 안면부 등에 1~2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고 있다.
불은 조립식 주택 1동(80㎡)과 인접한 컨테이너 창고를 비롯해 주택 집기류 등을 태워 4천300만원의 재산피해(소방서추산)를 내고 오전 6시 34분께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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