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박동선 기자] 세븐틴의 새 유닛 V8(디에잇, 버논)이 정형화된 K팝 문법을 깬 독창적인 음악성으로 해외 유력 매체들의 극찬을 이끌어내며, 글로벌 음악 시장 내 확고한 파급력을 입증하고 있다.
4일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세븐틴 V8은 최근 미국 빌보드(Billboard), 더 페이더(The FADER), 보그 싱가포르(Vogue Singapore) 등 유력 외신들로부터 데뷔와 동시에 극찬을 받고 있다.
실제 주요 외신들은 V8의 과감한 음악적 시도를 두고 "진정한 자기 표현이자 풍부한 감정적 스토리텔링이 돋보이는 작품"이라고 입을 모으며, 기존 K팝의 통상적 문법을 벗어난 독창적인 음악성과 진정성을 지닌 이들만의 창작 챕터를 확보했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이러한 외신의 스포트라이트는 앨범 발매 당일 V8이 일문일답을 통해 "익숙함보다는 새로운 방향을 선택해 진정성 있는 이야기를 담고자 했다"라며 전자음악 사운드와 다국어 가사 등 자신들의 '도전과 성장'을 핵심으로 꼽았던 바가 글로벌 음악 시장에 완벽하게 관통했음을 시사한다.
타협 없이 뚝심 있게 밀어붙인 두 멤버만의 짙은 취향과 정체성이 언어와 장벽을 넘어 세계적인 공감대를 성공적으로 이끌어낸 핵심 동력으로 작용한 것으로 볼 수 있다.
평단의 압도적인 호평은 발매 3일만의 하프 밀리언셀링, 중국 QQ뮤직 '디지털 베스트셀러 앨범' 주간 차트(6월 26일~7월 2일) 정상 등 글로벌 차트 내 실질적인 지표와 함께 V8을 향한 글로벌 팬심의 이유를 입증하는 분명한 포인트가 되고 있다.
한편 V8은 음악방송 행보와 함께 오는 11~12일 일산 킨텍스와 17~19일 홍콩 아시아월드 엑스포홀에서 진행될 단독 공연 '2026 VERNON THE 8 [V8] LIVE' 준비를 거듭한다.
뉴스컬처 박동선 dspark@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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