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기현, 이색 청음회로 신보 스포일러…7일 신보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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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 기현, 이색 청음회로 신보 스포일러…7일 신보 기대↑

스포츠동아 2026-07-04 10:52:4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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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몬스타엑스(MONSTA X) 기현이 색다른 방식의 콘텐츠로 새 앨범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지난 3일 몬스타엑스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신곡 없냐 신곡!!! 소개시켜줘야쥬’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콘텐츠는 오는 7일 발매되는 기현의 미니 2집 ‘BORDERLINE(보더라인)’ 수록곡 가사를 기반으로 AI가 생성한 이미지를 보고 곡 제목을 맞히는 콘셉트로 진행됐다. 정답을 맞힐 경우 해당 곡을 미리 들어볼 수 있는 방식으로 꾸며져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첫 문제에서 기현은 창밖 풍경을 바라보는 이미지를 보고 “‘Late Night Drive(레잇 나잇 드라이브)’ 아니냐”며 자신감을 드러냈지만, 정답이 ‘Lazy Day(레이지 데이)’로 밝혀지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에도 몇 차례 오답이 이어지자 “이건 AI가 이상한 거다. 역시 아직 인간이 월등하다”며 재치 있게 상황을 넘겼다.

점차 감을 잡은 기현은 ‘Howling(하울링)’, 타이틀곡 ‘So Good(쏘 굿)’, ‘Domino(도미노)’, ‘Late Night Drive(레잇 나잇 드라이브)’ 등을 연이어 맞히며 청음 기회를 획득했다. 곡을 들은 뒤에는 표정과 몸짓으로 분위기를 표현하고 일부 가사를 직접 흥얼거리며 팬들의 기대를 높였다.

특히 타이틀곡 ‘So Good(쏘 굿)’에 대해서는 “시원한데 청량까지는 잘 모르겠다”고 설명하며 곡의 매력을 전했다. 이어 브릿지 구간의 전개를 온몸으로 표현하는가 하면, 기타 연주 동작까지 곁들이며 “이 정도면 다 알려줬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Domino(도미노)’에 대해서는 강렬한 보컬과 4분 5초의 러닝타임을 강조하며 “요즘은 짧은 곡이 많지만 이 노래에는 브릿지도 다 들어가 있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또한 이번 앨범에서 가장 애착이 가는 수록곡으로 꼽은 ‘Late Night Drive(레잇 나잇 드라이브)’에 대해선 “처음 시도해보는 장르인데도 굉장히 좋다. 미끌미끌한 느낌이 매력적”이라고 소개했다.

영상 말미 기현은 “앨범이 발매된 뒤 제가 어떤 부분에서 이런 반응을 보였는지 찾아보면 더 재미있을 것”이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기현은 오는 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 2집 ‘BORDERLINE(보더라인)’을 발매하고 솔로 컴백에 나선다.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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