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영, 결국 붙잡혔다…정재성 냉혹한 한수에 ‘최대 위기’('신입사원 강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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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영, 결국 붙잡혔다…정재성 냉혹한 한수에 ‘최대 위기’('신입사원 강회장')

뉴스컬처 2026-07-04 09:10:3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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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이준섭 기자] '신입사원 강회장’이 한 치 앞도 예측할 수 없는 전개로 긴장 수위를 끌어올린다.

4일 방송되는 JTBC 토일드라마 ‘신입사원 강회장’ 11회에서는 황준현(이준영)의 몸으로 살아가는 강용호(손현주)와 태하그룹 수장 나병모(정재성)가 정면으로 맞붙는다. 오랜 시간 이어져 온 두 사람의 악연이 폭발하는 순간, 상황은 극단으로 치닫는다.

사진=신입사원 강회장
사진=신입사원 강회장

그동안 강용호는 평범한 신입사원이라는 가면 뒤에서 그룹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해왔다. 가족이 일으킨 위기를 수습하는 과정에서 그는 자신의 명예까지 내려놓으며 책임을 떠안는 선택을 했다. 특히 장남의 비자금 문제까지 감당하며 회장으로서의 자존심을 접은 결단은 그의 처지를 더욱 절박하게 만들었다.

그러나 숨 돌릴 틈도 없이 더 거센 파도가 밀려든다. 나병모가 직접 움직이기 시작한 것. 그는 딸을 통해 혼인 관계를 엮으며 서서히 최성그룹을 잠식해온 인물로, 이번에는 납치라는 강수를 던지며 판을 뒤흔든다. 오랜 경쟁 구도를 이어온 두 인물이 물리적으로 충돌하는 국면에 접어든 셈이다.

공개된 장면에서는 나병모에게 붙잡힌 황준현의 모습이 담겨 긴박함을 배가시킨다. 차갑게 내려앉은 시선과 흔들림 없는 태도는 상대를 압도하고, 현장을 지배하는 그의 존재감을 여실히 드러낸다. 그 앞에 선 황준현 역시 쉽게 꺾이지 않는다. 상처를 입고 결박된 상태에서도 눈빛만큼은 흔들리지 않으며 팽팽한 대치를 이어간다.

특히 이번 사건은 그룹 승계 구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핵심 변수였던 황준현이 위기에 놓이면서 판세 자체가 흔들릴 가능성이 커졌기 때문. 그의 선택과 탈출 여부가 향후 권력의 향방을 가를 중요한 분기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벼랑 끝에 몰린 상황 속에서도 강용호가 어떤 방식으로 판을 뒤집을지, 그리고 나병모의 다음 수가 무엇일지 관심이 집중된다.

숨 막히는 대면과 예측 불가 전개는 4일 밤 10시 40분 방송되는 ‘신입사원 강회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컬처 이준섭 rhees@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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