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교차로에 동시 진입한 승용차와 배달 오토바이 무리가 충돌해 3명이 크게 다쳤다.
4일 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41분께 전남광주 남구 진월동 광주대학교 인근 사거리에서 A(30대·남)씨가 몰던 승용차가 오토바이 3대를 잇달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 3명(20∼30대)이 각각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
사고 당시 A씨의 승용차는 주황색 신호 때 교차로에 진입했고, 무리를 지어 운행하던 배달 오토바이 5대 중 선두 3대와 충돌한 것으로 잠정 조사됐다.
A씨의 음주 또는 무면허 운전 정황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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