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 프리뷰] 대전, 기나긴 홈 무승 끝낼까...후반기 첫 상대는 부천→홈 첫 승에 모든 걸 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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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프리뷰] 대전, 기나긴 홈 무승 끝낼까...후반기 첫 상대는 부천→홈 첫 승에 모든 걸 건다

인터풋볼 2026-07-04 08:25:1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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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인터풋볼=신동훈 기자]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휴식기 이후 첫 경기인 만큼 승리가 필요하다. 

대전하나시티즌과 부천FC1995는 4일 오후 7시 30분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1 2026' 16라운드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대전은 승점 16(4승 4무 7패)을 얻어 10위에 올라있다. 부천은 승점 17(4승 5무 6패)을 획득해 9위에 위치 중이다. 

대전은 다소 아쉬운 성적으로 전반기를 마무리했다. 순위도 아쉽지만 홈 승리 없이 전반기를 마친 것ㅇㅣ 뼈아팠다. 대전은 올 시즌 홈에서 치른 8경기에서 3무 5패에 그치며 아직 승리를 맛보지 못했다. 김천 상무와 함께 K리그1에서 안방 승리가 없는 두 팀으로 남아 있으며, 홈 경기에서는 3득점에 그친 반면 10실점을 허용하는 등 공격과 수비 모두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홈에서 부진은 순위 추락으로 이어졌다. 만회를 위해선 후반기 첫 경기부터 승리가 필요하다. 대전은 휴식기 동안 남해로 전지훈련을 다녀왔다. 기존 전력을 유지한 채 전술 완성도를 높이는 데 힘을 쏟았다. 부상과 컨디션 난조를 겪던 선수들은 회복에 전념하며 후반기 재도약을 준비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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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도 홈 무승을 겪다가 전반기 마지막 경기에서 포항 스틸러스를 2-0으로 잡고 홈 첫 승을 해냈다. 이후 휴식기에는 전지훈련을 통해 상대의 강한 압박을 효과적으로 벗어나는 전술을 집중적으로 보완했고, 스쿼드 정비에도 힘을 쏟으며 후반기를 위한 준비를 마쳤다. 여름 이적시장이 열리자 박정인-조성준을 영입하기도 했다. 

이영민 감독은 "휴식기 동안 팀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전술 보완과 스쿼드 정비에 심혈을 기울였다"며 "상대의 강한 압박을 노련하게 풀어낼 수 있도록 개선한 만큼 후반기에는 한층 발전하고 더 단단해진 부천의 축구를 보여드리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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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팀은 최근 10경기에서 4승 2무 4패로 매우 치열한 흐름을 유지 중이다. 부천은 오랜만에 대전을 상대하는데 승리 시 2022년 7월 2일 이후 1,463일 만의 승리이며 대전 원정을 기준으로 하면 2020년 10월 17일 이후 2,086일 만의 승리다. 대전은 부천 기록의 희생양이 될 생각이 없다. 홈 첫 승을 기록할 수 있을지 지켜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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