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연합뉴스) 형민우 기자 = 사순문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장흥군수는 4일 "청년과 어르신들의 지갑을 든든하게 만들겠다"고 밝혔다.
사 군수는 "청년은 귀저기값, 어르신들은 약값 걱정이 없게 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사 군수는 1인당 30만원의 민생회복지원금을 지역상품권으로 지급할 계획도 전했다.
사 군수는 "군민 여러분의 어려움을 덜어드리기 위해 오는 9월 추석 이전에 군 예산으로 민생회복지원금을 지원하겠다"며 "아이 키우기 좋고 집 걱정 없이 일할 수 있는 복지 장흥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더불어민주당 텃밭에서 현직 군수를 이기고 당선된 데 대해선 "개인이나 조국혁신당이 아닌 장흥 군민의 승리"라며 "새로운 변화를 열망하는 군민의 선택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사 군수는 "장흥을 대표하는 물 축제는 군민 스스로 기획하고 즐길 수 있는 장으로 개편할 생각"이라며 "마을 중심으로 주민이 참여하는 문화예술 활동을 더 늘리겠다"고 말했다.
전남광주특별시 출범을 맞아 사 군수는 군 예산 '1조원 시대' 개막을 약속했다.
사 군수는 "각종 민자 사업 유치를 통해 1조원 시대를 열고 해양농생명 특구를 만들겠다"며 "신선한 수산물과 풍부한 농산물을 바탕으로 농도의 지위를 지키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인공지능(AI)과 첨단기술을 접목한 미래 농어촌 조성, 청년 일자리와 정주 여건 개선, 아이 키우기 좋은 보육환경 구축, 어르신 맞춤형 복지 강화, 문화예술과 체류형 관광 활성화 등을 핵심 과제로 추진해 군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사 군수는 "행정은 군청 책상이 아니라 군민의 삶 속에서 시작돼야 한다"며 "현장에서 답을 찾고 군민의 목소리를 가장 먼저 듣는 군수가 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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