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반기 상임위 구성 마친 與…워크숍서 '李 정부 성공 뒷받침' 재확인(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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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기 상임위 구성 마친 與…워크숍서 '李 정부 성공 뒷받침' 재확인(종합)

아주경제 2026-07-03 18:39:3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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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서울 용산구 한 호텔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워크숍에서 민주당 한병도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 한성숙 국무총리 등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3일 서울 용산구 한 호텔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워크숍에서 민주당 한병도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 한성숙 국무총리 등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제22대 국회 후반기 원 구성을 마친 더불어민주당이 3일 당내 모든 의원들이 참여하는 워크숍을 개최, 이재명 정부 국정과제를 실현하기 위한 본격적인 논의에 나섰다.

민주당은 이날 오후 용산에서 의원 워크숍을 열고 이 정부 성공과 국정과제의 연말 내 처리를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섰다.

한병도 당 대표 직무대행은 본격적인 워크숍 시작에 앞서 국정과제 완수 의지를 거듭 확인했다. 한 대행은 "후반기 국회는 일하는 만큼 성과를 만드는 국회가 될 것"이라며 "민주당은 주요 국정과제에 대한 입법 절차를 연말까지 마무리하겠다"고 예고했다.

한 대행의 발언이 종료된 후 민주당은 이날 △이 정부 집권 2년 차 국정 운영 방안 △후반기 국회 운영 △당정 협의 등 총 세 가지 세션으로 나뉜 워크숍 일정을 소화했다.

김성회 원내대변인은 기자들과 만나 강훈식 대통령실 비서실장이 첫 번째 세션에서 집권 2년 차에 들어선 이 정부의 국정 기조와 국정 운영 방안에 대해 브리핑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말했다.

특히 김 원내대변인은 해당 세션에서 △기업들의 요구사항을 정부가 수용하는 '민관 합동' △지방이 더 발전할 수 있는 '지방 주도 성장' △성장의 과실을 모두에게 돌아가게 해야 한다는 '모두의' △이 같은 과제들을 처리할 때 규칙이 있어야 한다는 '규칙' 등 총 네 가지에 달하는 키워드와 함께 대체 불가능한 정당이 되어달라는 강 비서실장의 당부가 있었다고 전했다.

이후 김 원내대변인은 두 번째 세션에서는 천준호 원내운영수석부대표가 후반기 국정운영의 기조와 방안에 대해 보고했다며 "일하는 국회를 전면화하자는 이야기와 3대 메가 프로젝트와 관련된 법안들을 빠른 속도로 처리하자는 의견을 공유했다"고 밝혔다.

이어 한정애 정책위의장이 후반기 입법 과제와 6·3 지방선거 공약들의 이행 방향을 제시했다며 "67개에 달하는 핵심 입법 추진안들을 16개 상임위에서 이달부터 전격적으로 논의해 달라는 부탁이 있었다"고 답했다.

아울러 김 원내대변인은 워크숍의 마지막 세션에서는 국무위원들이 참석한 상황 속 후반기 입법 전략을 골자로 하는 상임위별 분임 토론이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김 원내대변인은 "3대 메가 프로젝트에 대해 상임위가 열심히 논의해 빠른 속도로 진행해야 한다는 의견이 공통적으로 있었다"며 자세한 토론 내용은 후반기 입법 전략과 연결돼 있어 공개할 수 없다고 선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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