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종희·이재근·이창권·이환주·권광석 등
(서울=연합뉴스) 한지훈 기자 = KB금융지주 차기 회장 후보가 3일 12명에서 6명으로 좁혀졌다.
KB금융[105560] 회장후보추천위원회는 이날 오후 회의를 열고 내부 후보 4인과 외부 후보 2인 등 총 6명을 차기 회장 후보 숏리스트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내부 후보는 양종희 KB금융 현 회장, 이재근 KB금융 부문장, 이창권 KB금융 부문장, 이환주 KB국민은행장(가나다순) 등이다.
외부 후보는 권광석 전 우리은행장과 익명을 요청한 1명이다.
회추위는 다음 달 27일 6명을 대상으로 1차 인터뷰를 한 뒤 숏리스트를 3명으로 한 번 더 압축할 예정이다.
이어 9월 11일에는 3명 후보를 대상으로 2차 심층 인터뷰를 하고, 당일 최종 후보 1명을 확정할 계획이다.
조화준 회추위원장은 "투명하고 객관적인 후보 검증과 평가과정을 통해 주주와 고객의 신뢰에 부합하는 최고의 CEO(대표이사)가 선임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hanj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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