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박완수 경남지사는 7월 초부터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됨에 따라 인명피해가 단 한 건이라도 발생하지 않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라고 3일 특별 지시했다.
박 지사는 "기후변화로 집중호우가 국지적·돌발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상황에서 도민 생명이 최우선이다"며 "재해가 발생하면 다소 과하다고 판단될 정도로 선제적으로 주민을 대피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재해취약지역을 사전 점검하고 예찰을 강화하면서 지난해 재해 지역 복구사업 조속한 마무리, 공사장 안전관리를 주문했다.
지난해 7월 경남 전역에 쏟아진 극한호우로 경남 곳곳에서 산사태·하천 범람·침수가 발생해 15명이 숨지거나 실종되고 5천억원이 넘는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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