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올스타전 홈런더비 8명 공개… 김도영·오스틴 등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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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올스타전 홈런더비 8명 공개… 김도영·오스틴 등 경쟁

한스경제 2026-07-03 16:55:3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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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틴(왼쪽)과 김도영. /LG 트윈스, KIA 타이거즈 제공
오스틴(왼쪽)과 김도영. /LG 트윈스, KIA 타이거즈 제공

| 서울=한스경제 신희재 기자 | 올해 프로야구 올스타전 홈런더비에 나설 8명의 올스타가 확정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3일 "10일 올스타 프라이데이에 개최되는 '2026 KBO 올스타전 컴투스프로야구 홈런더비'에 출전할 8명의 올스타가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이번 명단은 지난달 30일부터 2일까지 팬 투표를 통해 정해졌다.

KIA 김도영이 2만6713표로 최다 득표자에 이름을 올렸다. 두산 양의지(2만1530표), 두산 박준순(1만8170표), LG 오스틴(1만7889표), 한화 강백호(1만6863표), 한화 문현빈(1만2705표), NC 김주원(1만2446표), 한화 허인서(1만2318표)는 득표수 상위 8명에 포함됐다. 3일 오전까지 홈런왕 경쟁에 뛰어든 오스틴(27개)과 김도영(26개)의 맞대결에 관심이 쏠린다.

올해 홈런더비는 아웃카운트가 소진될 때까지 타격을 진행한 후, 1분간의 '컴프야 피버타임' 동안 추가 타격을 이어가는 방식으로 열린다. 아웃카운트는 예선은 5아웃, 결승은 7아웃이다. 홈런더비 우승자는 기존 500만원에서 2배 오른 상금 1000만원과 트로피를 받는다. 또한 삼성 비스포크 인공지능(AI) 에어드레서(일반용량)가 주어진다. 준우승자도 기존 100만원에서 3배 오른 300만원과 트로피를 받는다. 최장거리 홈런을 날리면 LG 퓨리케어 AI 360º 공기청정기 플러스를 얻는다.

올해는 특별상으로 '컴프야 피버타임' 최다 홈런 선수에게 '컴프야상', 배팅볼 투수에게 '홈런 메이커상'을 준다. 컴프야상은 삼성 무빙스타일 미니 LED, 홈런 메이커상은 보스 QC 울트라 헤드폰 2세대가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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