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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임팩트 2026-07-03 16:21:3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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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강서점 전경. (제공=홈플러스)


◇홈플러스, 회생절차 폐지…2주내 2000억 조달 못하면 파산

서울회생법원이 홈플러스의 회생절차 개시 후 필요한 최소 2000억원 자금이 조달되지 않았다며 회생절차 폐지를 결정하면서, 사실상 파산 수순을 밟게 됐다. 재판부는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매각은 성사됐지만 잔존 사업부 인수·합병이 이뤄지지 않은 채 매출은 줄고 급여·물품대금 등 공익채권은 급증하는 상황에서 회생계획안의 수행 가능성이 없다고 판단했다. 홈플러스가 자금을 조달해 14일 내 즉시항고할 경우 재판부가 회생절차 폐지 결정을 취소할 가능성이 있는 가운데, 파산이 현실화할 경우 직원 약 1만2000명이 실직하게 되는 등 파장이 클 전망이다.


◇어제는 7.8% 급락, 오늘은 5.7% 급등…아찔한 '롤러코스피'

3일 코스피 지수가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대형 반도체주의 상승에 힘입어 5.76% 급등하며 8000선을 회복했다. 이날 소폭 상승 출발한 코스피는 장 초반 3%대 하락하기도 했지만, 이후 다시 상승 전환하면서 8088.34포인트에 마감했다. 삼성전자는 8.22% 오른 30만9500원, 전날 15% 가까이 급락했던 SK하이닉스는 10.88% 상승한 242만5000원에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 시장에서 기관 투자자는 총 4조4598원 순매수에 나서면서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앤트로픽, 삼성과 AI칩 생산 논의 중"…파운드리 부활 신호탄?

AI 모델 '클로드' 개발사 앤트로픽이 삼성전자와 AI 칩 생산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앤트로픽은 자체 AI 칩 개발을 위한 초기 작업에 착수했으며, 유력 제조 파트너로 삼성전자와 협의하고 있다고 미 IT 전문매체 디인포메이션이 2일(현지시간) 전했다. 삼성전자가 앤트로픽의 자체 AI 칩 제조를 최종 수주하면 테슬라, 엔비디아, 애플에 이은 새로운 대형 고객을 확보하게 된다.


◇'탱크데이' 후폭풍 한달…스타벅스 결제액 208억 빠졌다

스타벅스의 지난 5월 '탱크데이' 논란 이후 6월 신용·체크카드 추정 결제금액이 1003억9000만원으로, 전월 대비 208억원 감소해 8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앱 월간 사용자 수도 5월 819만명에서 6월 706만명으로 113만명 가까이 급감(-13.8%)했으며, 식음료 브랜드 앱 내 사용자 점유율도 47.7%에서 42.3%로 하락했다. 논란 이후 신세계그룹이 대표 해임과 공개 사과, 전 직원 역사 교육 등 수습에 나섰음에도 소비자 이탈이 나타난 모습이다.


◇6월 수입차 절반이 전기차…테슬라 1위·BYD 4위

6월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전기차가 51.1%(1만9453대)를 차지하며 전체 판매의 절반을 넘어섰다. 특히 테슬라가 월간 1만1119대를 등록하며 수입차 1위에 올랐고, 중국 BYD도 소형 전기차 '돌핀'을 앞세워 4652대를 판매하며 4위에 안착했다. 가장 많이 팔린 상위 3개 모델도 테슬라 Model Y L, Model Y 프리미엄, BYD 돌핀 등 모두 전기차가 차지했다.


◇"AI 전쟁에서 도움이 되나"…트럼프의 '동맹 재정의'

미국 트럼프 행정부가 AI 시대 미국 동맹의 개념을 새로 정의하면서, 과거처럼 '공유된 가치' 또는 '안보 이해관계'가 아닌 '파트너들이 미국의 AI 경쟁 승리에 어떻게 도움을 줄 수 있는가'를 기준으로 삼고 있다고 악시오스가 분석했다. 실제로 미국은 동맹국에도 첨단 AI 모델 접근을 제한하면서도 유럽의 독자적 AI 산업 부재를 비판한 바 있으며, 앤트로픽의 미토스는 '프로젝트 글래스윙'을 통해 15개국 이상 150개 이상 기관에 제공되지만 미 상무부는 언제든 접근권을 다시 제한할 권한을 유지하고 있다.


◇"한 달에 30만원만 써라"…테슬라도 'AI 사용 경쟁' 제동

미국 전기차 기업 테슬라가 엔지니어들의 AI 사용액을 주당 최대 200달러(약 30만원)로 제한하는 정책을 오는 6일부터 시행한다.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들의 AI 모델 사용 비용이 매주 수천달러 이상에 달했던 상황을 타개하려는 조치다. 테슬라뿐 아니라 최근 IT 업계에서는 메타 등 다른 빅테크 기업들도 한때 'AI 사용 경쟁'을 부추기다 비용 증가에 직면하자 효율성을 높이는 쪽으로 방향을 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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