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계양구의원, 워크숍서 의회사무국장 폭행 파문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국민의힘 계양구의원, 워크숍서 의회사무국장 폭행 파문

경기일보 2026-07-03 16:21:13 신고

3줄요약
계양구의회 신청사 전경. 계양구청 제공
계양구의회 신청사 전경. 계양구청 제공

 

인천 계양구의회가 개원 초반부터 국민의힘 소속 구의원이 1박2일 워크숍 도중 의회사무국장을 폭행했다는 논란에 휩싸이면서 파장이 커지고 있다.

 

3일 계양구의회 등에 따르면 여재만 계양구의원(국힘·나선거구)은 지난 2일 오후 9시께 인천 강화군 화도면 한 리조트 숙소에서 구의회 사무국장 A씨를 폭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구의회는 개원에 맞춰 구의원 의정교육 등을 위한 1박2일 일정의 워크숍을 진행 중이었다. 이 워크숍에는 계양구의원 10명과 의회사무국 공무원 7명이 참석했다.

 

여 의원은 공식 일정 이후 술자리에서 A씨와 말다툼을 벌이다 폭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폭행 피해 이후 병원 진료를 위해 워크숍 현장에서 먼저 귀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이날 종합병원 신경외과에서 얼굴 찰과상과 뇌진탕 증세로 전치 2주 진단을 받았고, 또 다른 안과병원에서도 안구 및 안와조직 타박상 증세로 전치 2주 상당의 진단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여파로 다음 날 오전 9시30분께 예정됐던 사무국장의 청렴교육 일정도 취소됐다. A씨는 당초 워크숍 둘째 날 청렴교육 강사로 나설 예정이었으나, 폭행 피해로 병원 진료를 받으면서, 교육을 하지 못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여 의원은 A씨에게 문자메시지를 보내 “어떤 이유로도 제 행동은 정당화될 수 없으며 깊이 반성하고 있다”는 취지로 사과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A씨는 조만간 여 의원을 경찰에 고소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