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모건후가 북한 기쁨조 관련 영상에 좋아요를 눌렀다가 급히 해명했다.
모건후는 3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사과문을 올리고 “저의 SNS 활동으로 인해 많은 분께 심려를 끼쳐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고개를 숙였다.
그는 논란이 된 ‘좋아요’에 대해 “게시물을 우연히 접한 뒤 댓글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잘못 터치돼 기계적으로 눌린 것”이라며 “본업 스케줄과 개인 일정으로 뒤늦게 상황을 인지했고, 확인 즉시 ‘좋아요’를 취소하고 댓글 창도 정리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SNS 관리에 신중하지 못했던 제 부주의로 큰 오해를 불러일으켰고, 많은 분께 불쾌감과 실망감을 안겨드린 점 깊이 반성하고 있다”며 “현재 인터넷상에서 확산되고 있는 악의적인 해석과 루머는 저의 평소 가치관이나 생각과는 전혀 무관하다. 단순한 터치 실수였음을 분명히 말씀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비록 의도하지 않은 실수였지만 저의 부주의로 상처받으신 모든 분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앞으로는 더욱 신중하고 책임감 있는 모습으로 행동하겠다. 죄송하다”고 재차 사과의 뜻을 전했다.
앞서 모건후는 탈북민 출신 크리에이터 김서아가 SNS에 게재한 ‘북한 기쁨조 가면 진짜 옷부터 벗기나요?!’라는 제목의 영상 관련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른 사실이 알려지며 논란에 휩싸였다.
한편 모건후는 2022년 가수 펀치의 뮤직비디오 ‘이밤이 가면 그대 올까요’로 데뷔했으며, 드라마 ‘스터디그룹’, ‘하프 오브 미’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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