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 국제학술심포지엄서 ‘HY7017’ 연구 발표···“장 건강 넘어 면역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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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 국제학술심포지엄서 ‘HY7017’ 연구 발표···“장 건강 넘어 면역까지”

이뉴스투데이 2026-07-03 15:31:0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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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일동 hy 신성장팀장이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9회 국제학술심포지엄에서 프로바이오틱스 면역 기능성에 대해 강연하고 있다. [사진=hy]
최일동 hy 신성장팀장이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9회 국제학술심포지엄에서 프로바이오틱스 면역 기능성에 대해 강연하고 있다. [사진=hy]

[이뉴스투데이 한정용 기자] hy가 중앙연구소 설립 50주년을 기념해 프로바이오틱스 연구 성과를 학계와 산업계에 공개하는 학술 무대를 열었다.

hy는 지난 1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제19회 국제학술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13년 만에 재개된 이번 행사는 프로바이오틱스 연구가 장 건강을 넘어 면역, 장-기관 축, 맞춤형 헬스케어 영역으로 확장되는 흐름을 다뤘다.

hy는 심포지엄에서 자체 개발 기능성 프로바이오틱스 ‘HY7017’의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HY7017은 인삼 뿌리에서 분리한 균주로,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면역기능 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이라는 기능성을 인정받은 개별인정형 원료다. 두 차례에 걸친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HY7017의 면역 기능성을 입증했을 뿐만 아니라, 섭취 후 나타나는 마이크로바이옴 변화와 면역 지표 간의 연관성도 함께 분석했다.

인체적용시험 참여자의 분변 샘플을 활용해 섭취 전후의 장내 변화를 살핀 결과, 면역 활성과 관련된 유익균이 유의미하게 증가했다. 아울러 증가한 유익균이 면역 사이토카인 변화와 동일한 방향성을 보이는 점도 확인했다.

이번 연구는 단순히 단일 지표를 확인하는 데 그치지 않고 마이크로바이옴과 면역 신호 사이의 연관성까지 깊이 있게 규명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는 hy 중앙연구소가 지향하는 ‘마이크로바이옴 전문 연구소’로서의 비전과도 맞닿아 있다.

이재환 hy 중앙연구소장은 “이번 심포지엄은 hy 중앙연구소가 50년간 축적해온 프로바이오틱스 연구 성과를 학계와 산업계에 공유한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자체 보유 균주를 기반으로 마이크로바이옴 작용 기전을 규명하고 관련 산업을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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