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 고우리가 만삭의 행복한 근황을 전했다.
고우리는 2일 자신의 SNS에 “태교여행 = 사진 100장 남기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그는 괌의 에메랄드빛 바다를 배경으로 여유로운 태교 여행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푸른 하늘과 새하얀 모래사장이 어우러진 이국적인 풍경 속에서 밝은 미소를 지으며 행복한 예비 엄마의 설렘을 드러냈다.
특히 고우리는 핑크 컬러 플로럴 패턴이 돋보이는 투피스 스윔웨어를 착용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잔잔한 꽃무늬가 더해진 캐미솔 스타일 상의와 미니스커트 디자인의 하의는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배가했고, 자연스럽게 드러난 D라인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레이스 소재의 보닛 스타일 헤드스카프와 양갈래 땋은 머리도 눈길을 끌었다. 여기에 화이트 프레임 선글라스와 레이어드 팔찌를 매치해 휴양지 특유의 로맨틱한 무드를 완성했다. 손바닥 위에 앙증맞은 아기 양말을 올려놓고 입을 모아 바람을 불어 보내는 포즈는 곧 태어날 아이를 향한 애정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야자수 그늘 아래 해변을 거닐며 여유를 만끽했다. 살짝 불어오는 바닷바람에 스커트 자락이 흩날리는 모습과 한 손으로 배를 감싸 안은 포즈는 예비 엄마의 설렘과 행복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한편 고우리는 2022년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했으며, 출산을 앞두고 태교에 집중하고 있다.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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