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한스경제 김종효 기자 | 뉴엔AI는 뷰티 특화 온톨로지 AI 분석 플랫폼 '뷰센스'를 7월 13일부터 15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코스모프로프 라스베이거스에서 공개한다고 3일 밝혔다. 하반기 내 북미 시장에 정식 출시할 계획이다.
뉴엔AI는 뷰티 온톨로지 AI를 통해 소셜미디어와 이커머스 데이터를 통합 분석한다. 트렌드와 매출, 성분과 효능, 소비자 피부 고민과 제품 간의 상관관계를 구조화한다. 8000억 개 이상의 토큰을 학습한 AI 언어모델로 인종, 연령, 피부 타입, 가치관에 따른 페르소나 분석을 지원한다. 특정 성분이 현지 소비자에게 어떤 효능으로 인식되는지 입체적으로 분석해 신제품 개발과 마케팅 전략 수립을 돕는다.
뷰센스는 비정형 데이터를 기반으로 트렌드, 소비자 반응, 마케팅 성과, 구매 전환의 인과관계를 추론한다. 선행 캐칭 트렌드 예측 알고리즘으로 북미 소비자들의 뷰티 언어와 맥락을 이해하고, 시장 주도 제품 속성을 제시한다. 기업은 데이터 기반 제품 기획과 타기팅 전략을 최적화할 수 있다.
또한 틱톡, 인스타그램 릴스 등 숏폼 콘텐츠 중심의 북미 시장에 맞춰 영상, 음성, 자막을 동시에 분석하는 멀티모달 AI 엔진을 강화했다. 유행의 시작점과 확산 경로를 추적해 브랜드와 유통사에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뷰센스는 마케팅, 트렌드, 제품, 카테고리 등 4대 핵심 비즈니스 솔루션 기능을 연동한다. 마케팅 기능은 시딩 현황, 콘텐츠 반응, 리뷰, 구매 전환 신호를 통합 분석한다. 트렌드 영역에서는 성분, 효능, 제형, 제품, 컬러, 밈 등 다양한 반응을 추적한다. 제품 분석은 AI 기반 SWOT 분석과 피부 타입, 나이, 성별 등 타깃 분석을 제공한다. 카테고리 기능은 Rising·Falling 키워드와 카테고리별 트렌드를 분석해 시장 변화와 소비자 관심 흐름을 파악한다. K-뷰티 트렌드 특화 기능도 탑재했다.
뉴엔AI는 로레알, APR, 아모레퍼시픽, CJ올리브영, 코스맥스 등 글로벌 뷰티 기업과 K-뷰티 리더들에게 분석 서비스를 제공해 기술력을 검증받았다. 자체 개발 모델 'QuettaLLMs-27B-Koreasoner-V3'가 K-AI 리더보드 1위를 차지했다.
배성환 뉴엔AI 대표는 "뷰센스는 북미 특화 뷰티 AI 올인원 솔루션"이라며 "미국을 시작으로 일본, 유럽으로 시장을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엔AI는 산업통상부가 지원하고 KOTRA가 운영하는 '2026년 산업바우처'에 선정돼 해외 마케팅과 현지화 전략 지원을 받는다.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가 운영하는 'AI·디지털 비즈니스 파트너십 특화 프로그램' 참여기업으로 선정돼 뉴욕대학교 MBA Stern과 연계한 현지 네트워크 구축, 글로벌 AI 프론티어랩 인프라 활용 등 혜택을 받고 있다. 현재 북미 뷰티 브랜드와 유통 대기업들과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 중이다.
뉴엔AI는 산업 맞춤형 AI 분석 기업이다. 구어체 비정형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고객 맞춤형 AI 분석 플랫폼 사업을 하고 있다. 전자, 유통, 방송, 자동차, 금융, 주류, 코스메틱, 교육, 공공기관 등 다양한 업종의 대기업과 중소기업, 공공기관이 브랜드 분석, 동향 분석, 소비자 심리 분석, 판매 수요 예측 등 맞춤 서비스를 사용한다. 현재 200개 이상 고객사와 누적 550개 이상의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3년 이상 장기 고객이 77%이며, 민간기업 매출이 88% 이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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