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썰 / 최소라 기자]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여름철 집중호우와 폭염에 대비해 충남 천안시 ‘나라키움 천안통합청사’ 건설현장에서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점검에는 박성현 캠코 상임감사를 비롯해 국토안전관리원 합동점검반이 참여했으며, 장마철과 폭염 기간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현장 안전관리 체계와 위험 요인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올해 말 준공 예정인 ‘나라키움 천안통합청사’는 국유재산관리기금 310억원을 투입해 건립 중인 공공청사다. 준공 이후에는 법무부 대전출입국외국인사무소 천안출장소를 비롯한 5개 기관이 입주할 예정이다.
점검에서는 건설현장 중대재해 주요 유형인 추락·끼임·부딪힘 사고 예방을 위해 외부 비계와 고소작업대, 건설기계 방호조치 등 안전관리 실태를 중점적으로 살폈다.
아울러 배수시설 등 장마철 대비 시설 관리 상태와 근로자 휴게시설 운영 현황, 물·그늘·휴식시간 확보 등 폭염 대응 수칙 이행 여부도 함께 확인했다.
박성현 캠코 상임감사는 “집중호우와 폭염은 근로자 안전은 물론 사업 추진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주요 위험요인”이라며 “캠코가 추진하는 모든 공공개발 사업이 안전사고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현장 안전관리와 내부통제 체계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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