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섬보이’가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둔 가운데, 이재욱, 신예은, 홍민기, 이수경, 김윤우가 마지막 이야기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제작진에 따르면 죽기보다 싫었던 섬에서 공중보건의 ‘도지의’로 성장해온 이재욱은 마지막 관전 포인트로 “계속해서 싸우는 우리”를 꼽았다. 그는 “각자의 방식으로 갈등하고 성장해 나가는 인물들의 변화 과정을 집중해서 보시면 더욱 흥미롭게 즐기실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바다 트라우마와 보직 해제라는 위기에 놓인 도지의가 어떤 선택을 내릴지도 관심사다.
신예은은 인간미 넘치는 간호사 육하리 역으로 따뜻한 감동을 전했다. 그는 “인물들이 서로를 더 깊이 이해하고 그 과정에서 변화하는 모습을 만날 수 있다”며 “캐릭터들의 성장과 편동도만의 청량하고 따뜻한 매력을 마지막까지 함께 느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시니컬한 공중보건의 현치연을 연기한 홍민기는 의료진과 주민들의 관계 변화에 주목해 달라고 당부했다. 그는 “남은 이야기에서 의사와 간호사, 주민들이 서로를 어떻게 이해해 가는지 지켜보시면 더욱 재미있게 시청하실 수 있을 것”이라며 마지막까지 본방 사수를 부탁했다.
이수경은 현실 청춘 엄정선의 성장기를 마지막 관전 포인트로 꼽았다. 그는 “‘변화’와 ‘성장’에 집중해 달라”며 “첫 방송부터 지금까지 각 인물들이 어떻게 변화하고 성장했는지, 또 서로 쌓아온 관계가 어떤 결말을 맞는지도 함께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용주천 역의 김윤우는 철부지 청년에서 한층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며 극에 활력을 더했다. 그는 “주천과 정선의 관계를 끝까지 지켜봐 달라”고 전하며, 임신이라는 새로운 변수 속에서 두 사람이 어떤 결말을 맞이할지 기대를 높였다.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