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성수기 앞두고 위험 요소 제거 및 선제적 시설 정비
(양양=연합뉴스) 류호준 기자 = 강원 양양군은 탐방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남대천 연어생태공원 산책로 데크 시설 보수공사에 착수했다고 3일 밝혔다.
군은 양양읍 조산리 94-3번지 일원 연어생태공원 내 산책로 가운데 이용객이 많은 나무 데크 구간의 노후화된 하부기둥을 중심으로 총 140m를 오는 13일까지 보수할 계획이다.
이번 공사는 산책로의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시설물의 구조적 안전성을 확보해 탐방객들의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추진한다.
남대천 연어생태공원은 사계절 자연경관을 즐길 수 있는 양양의 대표 관광지로, 봄철 벚꽃과 금계국, 가을철 갈대와 물억새 등 계절마다 다양한 풍경을 감상할 수 있어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는 곳이다.
군은 이번 보수공사를 통해 탐방객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산책과 생태체험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군 관계자는 "생태관찰로 데크 로드가 큰 사랑을 받으면서 이용객이 많이 늘어난 만큼 주기적인 관리와 보수가 필수적"이라며 "이번 하부기둥 보수공사를 통해 사계절 언제 찾아도 안심하고 걸을 수 있는 힐링 생태공원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ry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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