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전남광주특별시 고흥군이 전국에서 가장 많은 귀농인을 유치한 것으로 나타났다.
3일 국가데이처의 귀농어·귀촌인 통계에 따르면 고흥군은 지난해 귀농인 153명을 유치해 전국 228개 시군구 가운데 1위에 올랐다.
경북 의성군(138명), 전남 신안군(138명), 경북 상주시(125명), 전남 나주시(121명)가 상위 5개 시군에 들었다.
고흥군은 2024년에도 120명으로 전국 4위를 차지하는 등 최근 최상위권 귀농 실적을 유지하고 있다.
2018년 인구정책 전담 부서를 신설하고, 귀농귀촌 행복학교를 직영해 영농기술과 농촌 생활 적응 교육을 하는 등 정책 추진의 결실이라고 고흥군은 자평했다.
공영민 고흥군수는 "귀농귀촌인과 지역 주민이 함께 만들어낸 값진 결과"라며 "살기 좋은 귀농 1번지가 되도록 체계적인 지원과 지역공동체 상생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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