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반려견 비비탄 학대 사건 20대 3명에 검찰 징역형 구형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거제 반려견 비비탄 학대 사건 20대 3명에 검찰 징역형 구형

올치올치 2026-07-03 13:43:11 신고

[케이펫뉴스] 지난해 경남 거제의 한 식당 마당에 무단으로 침입한 뒤 반려견들에게 비비탄을 난사해 다치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0대 3명에게 검찰이 실형을 구형했다.

피해 견주 제공

부산지법 동부지원 형사5단독 김은수 판사는 3일 특수주거침입 등 혐의로 기소된 A씨(20대·남)와 동생 B씨(20대·남), C씨(20대·남)에 대한 첫 공판을 열었다.

검찰은 A씨와 B씨에게 각각 징역 2년을, C씨에게는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이들은 지난해 6월 8일 밤 경남 거제시의 한 식당 마당에 무단으로 침입해 반려견 2마리를 향해 불법 개조한 비비탄 권총을 난사한 혐의를 받고 있다.

피해 반려견 중 한 마리는 안구를 적출해야만 하는 중상을 입었고, 나머지 한 마리는 치료를 받다가 죽은 것으로 알려졌다.

A씨와 B씨는 모의 총포를 소지한 혐의도 추가 적용됐다.

피고인들은 이날 공소사실을 모두 인정하고 검찰이 제출한 증거에도 모두 동의했다. 재판은 첫 공판에서 변론을 모두 마무리했다.

검찰은 “피고인들은 계획적으로 동물을 학대했고 피해 정도도 중하다. 수사 과정에서 공범들과 진술을 맞추며 책임을 축소하려 한 정황도 있었다”고 말했다.

피고인 측은 “피고인들이 범행을 모두 인정하고 반성하고 있으며 피해 견주에게도 진심으로 사죄하고 있다”며 선처를 호소했다.

선고는 오는 8월 18일 오후 2시 부산지법 동부지원에서 열린다.

Copyright ⓒ 올치올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