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정명달 기자]
과거 보건소는 예방접종과 진료를 위한 공간이라는 인식이 강했지만 최근에는 시민의 건강한 생활을 지원하는 종합 건강플랫폼으로의 역할이 확대되고 있다.
동두천시보건소가 운영한 저염·저당 요리교실 역시 이러한 변화의 대표적인 사례다.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교육의 효과를 높이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번 교육은 건강식을 소개하는 데 그치지 않고, 가정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식생활 관리법을 알려주고, 올바른 식재료 선택과 조리 습관까지 함께 교육해 생활 속 건강관리를 실천하도록 구성됐다.
참여자들의 만족도 역시 높았다. 특히 어렵게만 느껴졌던 저염식 기준을 이해하게 됐다는 반응과 함께 교육 확대를 바라는 의견도 이어졌다. 한 참가자는“실생활에 바로 적용하기 좋은 유익한 메뉴가 많았고, 전문적이고 친절한 강사진 덕분에 즐거웠다”며 프로그램에 대해 만족감을 나타냈다.
박형덕 시장은 “시민들이 건강해야 도시도 건강할 수 있다는 행정철학 아래 예방 중심 보건사업을 꾸준히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걷기 운동, 금연사업, 만성질환 관리, 영양교육 등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시민 건강관리 체계를 강화하는 것이 목표다.
한편 동두천시는 앞으로도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건강을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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