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넷마블 초대형 MMORPG ‘아스달 연대기(개발사 넷마블에프앤씨)’이 생태계를 전면 개편하는 신규 서버 'NEW WORLD(이하 뉴 월드)'의 오픈을 확정하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등록에 돌입했다.
오는 7월 14일 전격 론칭하는 '뉴 월드' 서버는 기존 모바일·PC 크로스 플랫폼 MMORPG의 고질적인 문법이었던 '유료 소환 뽑기 4종'을 완벽하게 소거한 것이 핵심이다.
게임 내 최고 가치를 지닌 전설 등급의 정령과 탑승물 소환권은 오직 필드 탐험과 네임드 드랍 등 순수 인게임 파밍으로만 조달할 수 있으며, 무기 외형 및 꿈돌 소환권 역시 던전 공략과 퀘스트 수행을 통해 100% 획득할 수 있도록 밸런싱했다. 캐릭터 스펙에 미치 크리티컬한 영향을 주는 태고 장신구 또한 지속적인 플레이 보상으로 제공된다.
특히 넷마블은 이번 서버에 한해 고액 결제를 유도하는 별도의 유료 패키지 상품 출시를 전면 차단하고, 유저의 플레이 진척도에 따라 정직한 리워드를 제공하는 '패스(Pass)형 상품' 위주로만 비즈니스 구조를 슬림화한다.
이와 함께 뉴 월드 서버에서 여정을 시작하는 모든 이용자에게 전설 탑승물을 최소 1개에서 최대 4개까지 무조건 확정 지급하는 파격적인 성장 펌핑 이벤트를 전개하며 유저 유입 가속화에 나선다.
초기 안착을 위한 보상 체계도 두텁게 정렬했다. 이번 뉴 월드 사전등록에 참여한 유저 전원에게는 ▲빛나는 각성 정령 11회 소환권 2개 ▲빛나는 각성 탑승물 11회 소환권 2개 ▲빛나는 무기 외형 11회 소환권 2개 ▲빛나는 꿈돌 11회 소환권 2개 ▲태고 장신구 4종 선택 상자 1개로 정교하게 밸런싱된 '올 파밍 세트'를 100% 증정한다.
넷마블은 이번 뉴 월드 서버 오픈에 담긴 진정성과 게임성 변화를 유저 및 시장 참여자들에게 투명하게 공개하기 위해 오는 7월 6일 특별 개발자 코멘터리 라이브 방송을 송출한다. 이날 방송에는 핵심 개발진이 직접 출연해 유료 뽑기 소거에 따른 인게임 이코노미 구조의 변화와 장기 거버넌스 운영 로드맵을 상세히 브리핑할 계획이다.
넷마블 관계자는 " ‘아스달 연대기’가 선보이는 '뉴 월드'는 자본력보다 시간과 노력의 가치를 온전히 보상받기를 원하는 진성 RPG 이용자들의 페인 포인트(Pain Point)를 정확히 정조준한 리프레시 프로젝트"라며 "단기 매출 지표에 연연하기보다 글로벌 MMORPG 유저들이 신뢰할 수 있는 건강한 생태계를 구축해 타이틀의 장기 라이프 사이클(LTV)과 유저 락인 밸류를 동시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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