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0일 '아이콘 인 제주 2026' 개최…도내 업체 55곳과 비즈니스 상담
(제주=연합뉴스) 변지철 기자 = 제주도가 국제회의·기업회의 등 마이스(MICE) 시장 유치 확대를 위해 국내외 바이어를 초청하는 산업대전을 연다.
3일 제주도에 따르면 도는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해비치호텔앤드리조트와 아쿠아플라넷 제주, 제주돌문화공원, 제주민속촌 등에서 '아이콘 인 제주 2026(ICon in JEJU 2026)' 행사를 개최한다.
제주도가 주최하고 제주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해외 21명을 포함한 국내외 바이어 88명과 도내 마이스 관련 업체 55개사가 참가한다.
참가 업체들은 사전 매칭을 통해 비즈니스 상담을 하고 제주 개최 가능 행사와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지난해보다 바이어는 53명에서 88명으로, 참가 업체는 43곳에서 55곳으로 늘었다.
올해는 회의장 중심에서 벗어나 제주의 자연과 문화를 접목한 프로그램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제주민속촌에서는 전통가옥 문화체험을, 아쿠아플라넷 제주에서는 제주식 차롱도시락 환영 만찬을, 제주돌문화공원에서는 해녀 조리 시연과 공식 만찬을 진행한다.
참가자들이 제주의 자연환경과 문화자산, 건강·휴양 관광 자원을 직접 체험하도록 구성했다.
bjc@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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