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원빈 닮은꼴’로 화제를 모은 심재원이 재즈부터 발라드까지 소화하는 반전 가창력을 공개한다.
7일 밤 10시 방송되는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방송 5주년 특집 ‘조선의 사랑꾼 노래자랑’ 마지막 예심이 공개된다. 선공개 영상에는 배우 심혜진의 조카이자 ‘아메리칸 아이돌’ 본선 진출자 심재원이 예선곡을 고르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제작진이 “경연에서 어떤 노래를 부르고 싶냐”고 묻자 심재원은 “재즈곡인 ‘It Had To Be You’를 생각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어 영화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 때’에 삽입된 프랭크 시나트라 버전으로 잘 알려진 이 곡을 부드러운 중저음으로 소화해 감탄을 자아낸다.
제작진은 “너무 잘 어울린다”고 칭찬했고, 심재원은 ‘Fly Me To The Moon’, ‘I’ve Got You Under My Skin’ 등 재즈 명곡도 잇달아 선보이며 탄탄한 보컬 실력을 뽐낸다.
양상국이 결성한 결혼 장려 모임 ‘육캔두잇’에서 훈훈한 외모로 주목받았던 심재원이 과연 어떤 곡으로 최종 예선에 나설지 관심이 쏠린다.
심재원은 과거 심혜진의 가족으로 ‘스타 인생극장’,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등에 출연했다. 뉴욕 예술대에서 재즈보컬을 전공했으며, 미국 오디션 프로그램 ‘아메리칸 아이돌’ 본선에 진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상금 1000만 원이 걸린 ‘조선의 사랑꾼 노래자랑’ 마지막 예심은 7일 밤 10시 방송되는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에서 공개된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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