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도는 생성형 인공지능(AI)에 기반한 '반부패 스마트 비서'(챗봇) 운영을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
도는 도청 공무원들이 매일 이용하는 업무관리시스템(인트라넷)에 반부패 스마트 비서를 탑재했다.
청탁금지법, 공무원행동강령, 이해충돌방지법 등 반부패 법령이나 제도가 날이 갈수록 개정 또는 세분화 되면서 공무원들이 업무 과정에서 규정, 유권해석을 신속하게 확인하는 데 어려움이 있다.
반부패 스마트 비서는 주요 반부패 법령·제도, 국민권익위원회 유권해석, 감사 사례 등을 학습 데이터로 표준화, 정제화해 답변한다.
또 명확한 답변을 제시하기 어렵거나 추가 검토가 필요하면 자의적으로 답변하지 않고 감사위원회 담당자에게 문의하도록 안내해 신뢰성과 정확성을 높인다.
도는 운영과정에서 쌓이는 질의, 사례를 지속 반영해 데이터를 고도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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