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 야호~” 외친 리센느…고양특례시 민선 9기 첫 홍보대사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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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야호~” 외친 리센느…고양특례시 민선 9기 첫 홍보대사 위촉

경기일보 2026-07-03 10:43:5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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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민선9기 고양특례시 첫 홍보대사로 위촉된 5인조 걸그룹 ‘리센느’ 멤버들이 위촉장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고양특례시 제공
지난 2일 민선9기 고양특례시 첫 홍보대사로 위촉된 5인조 걸그룹 ‘리센느’ 멤버들이 위촉장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고양특례시 제공

 

고양특례시가 민선9기 첫 홍보대사로 걸그룹 ‘리센느’를 선택했다.

 

시는 5인조 걸그룹 리센느(RESCENE)를 2일 고양시 홍보대사로 위촉해 젊은 세대를 겨냥한 도시 홍보에 나선다고 밝혔다.

 

시는 K-팝 아티스트의 홍보대사 위촉을 통해 국내는 물론 해외 팬들에게 고양시의 문화와 관광, 도시 브랜드를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난 2024년 데뷔한 리센느는 최근 소셜미디어 바이럴로 음원 역주행까지 성공하며 주목받고 있다.

 

특히 경남 거제 출신인 그룹 리더 원이가 출연한 '거제야호' 콘텐츠가 SNS에서 화제를 모으면서 지난 5월 거제시 홍보대사로 위촉됐고, 멤버 리브의 고향인 수원특례시와 제나의 고향인 경주시 홍보대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이번에 메이(사진 중앙)의 고향인 고양특례시 홍보대사로 위촉되면서 한국인 멤버 4명의 출신 지방자치단체 홍보대사를 모두 맡게 됐다. 지역과 K-팝을 접목한 새로운 홍보 모델을 만들어가고 있다는 평가도 나온다.

 

한편 이번 고양시 홍보대사 위촉은 장촌초와 대화중을 졸업한 메이가 유튜브 라이브 방송에서 “고양시 마스코트인 고양고양이가 3년만에 돌아왔는데 아주 귀여워 자랑하고 싶다”고 말하는 것을 본 시 담당자가 기획사에 연락해 성사된 것으로 확인됐다.

 

시는 리센느가 고양시를 잘 알고 애정이 큰 메이를 중심으로 시민들과 친근하게 소통하고 고양시의 다양한 매력을 널리 알리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공개된 위촉 감사 영상에서 리센느는 "고양야호~"를 외치며 홍보대사 위촉 소감을 전했다.

 

메이는 가장 좋아하는 장소로 일산호수공원을 꼽았고 멤버들은 고양시 대표 캐릭터인 '고양고양이' 모자와 인형을 착용했다.

 

리센느는 “멤버 메이의 고향인 고양특례시 홍보대사로 위촉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고양특례시의 다양한 문화와 관광자원, 축제, 매력을 국내외 팬들에게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활동하겠다”고 밝혔다.

 

민경선 시장은 “민선 9기의 첫 홍보대사로 리센느와 함께 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젊은 세대와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국내는 물론 해외에도 고양시의 브랜드 가치를 알리는 든든한 홍보 파트너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리센느는 앞으로 고양특례시 공식 SNS와 유튜브 등 디지털 플랫폼을 활용한 홍보영상 제작을 비롯해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고양특례시는 이번 홍보대사 위촉을 계기로 젊은 세대와 글로벌 팬층을 연결하는 새로운 도시 홍보 모델을 구축하고, K-컬처 중심도시로서의 브랜드 경쟁력을 한층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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