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KBS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윤종신이 히트곡 ‘너의 결혼식’에 얽힌 전 여자친구 비화를 공개한다.
3일 밤 9시 40분 방송되는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31년째 우정을 이어오고 있는 가수 윤종신과 장항준 감독이 출연한다.
이날 윤종신은 ‘히트 메이커’다운 화려한 이력을 공개한다. 성시경의 ‘거리에서’, ‘넌 감동이었어’에 이어 OST 명곡으로 꼽히는 한예슬의 ‘그댄 달라요’까지 자신이 만든 곡이라고 밝힌다.
이를 들은 홍진경은 “전혀 몰랐다”며 놀라고, 송은이는 “종신 오빠는 노래 얘기만 하면 사람이 달라 보인다”며 감탄한다.
아내 전미라의 반응도 공개된다. 결혼 초에는 남편의 과거 연애사가 담긴 곡을 불편해했던 전미라는 이제 오히려 “더 기억해내라”며 윤종신의 과거 연애사를 적극적으로 소환한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삼남매 아빠 윤종신의 근황도 공개된다. 국가대표 테니스 선수 출신 전미라의 유전자를 물려받은 아이들이 폭풍 성장하며 아빠의 키를 훌쩍 넘어섰다.
윤종신은 “막내딸은 이미 내 키를 추월했고, 원래 나보다 작았던 둘째 딸마저 이번에 나를 넘어섰다”며 집안에서 최단신이 된 근황을 전한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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