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한스경제 김유진 기자 | 간밤 뉴욕증시에서 기술주 약세가 지속되면서 코스피가 3일 장 초반 7400대로 밀렸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5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229.84포인트(3.01%) 내린 7418.25다.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91.66포인트(1.20%) 오른 7739.75로 출발했으나 내림세로 돌아섰다.
코스피 시장에서 외국인이 8809억 원 순매도하고 있는 반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6254억 원, 2117억 원 순매수 중이다. 외국인은 지난 19일 이후 이날까지 11거래일 연속 순매도하고 있다.
▲ 삼성전자 1.66%, SK하이닉스 -0.59%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삼성전자(1.66%)는 상승 중인 반면 SK하이닉스(-0.59%)는 하락해 반도체 대형주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삼성전기(-6.39%), SK스퀘어(-4.46%), 현대차(-3.22%), HD현대중공업(-3.22%), LG에너지솔루션(-2.54%) 등은 약세다.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2.20%), 한화에어로스페이스(1.61%), KB금융(1.21%) 등은 상승 중이다.
업종별로 보면 건설(-5.42%), 의료정밀(-4.59%), IT서비스(-4.51%) 등이 내리고 있으며 제약(2.06%), 헬스케어(0.82%) 등은 오르고 있다.
▲ 코스닥, 8.46포인트(0.98%) 오른 875.18 출발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5.36포인트(4.08%) 내린 831.36이다.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8.46포인트(0.98%) 오른 875.18로 출발했으나 하락 전환한 뒤 낙폭을 키우고 있다.
외국인이 749억 원 순매도하고 있으며 개인과 기관은 각각 456억 원, 149억 원 순매수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주성엔지니어링(-15.38%), 에코프로비엠(-7.25%), 에코프로(-7.13%), 레인보우로보틱스(-4.54%), 알테오젠(-4.27%) 등이 내리고 있다.
반면 HPSP(4.46%), 코오롱티슈진(2.99%), 리노공업(0.40%) 등은 강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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