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방송 예정인 tvN ‘콩 심은 데 콩 나는 가고팜 하고팜 동물농장’(약칭 ‘콩콩팜팜’) 3회에서는 야간 순찰에 나선 네 사람이 낮과는 전혀 다른 분위기의 목장에서 진땀을 흘리는 모습이 그려진다.
제작진에 따르면 목장 입구에 도착한 이들은 칠흑 같은 어둠 속 붉은 조명으로 물든 축사를 보고 당황한다. 문상훈은 “공포 체험 이런 건 아니죠? 소들이 갑자기 말할 것 같아요”라며 불안감을 드러내고, 제작진마저 동행하지 않는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긴장감은 더욱 고조된다.
손전등 하나에 의지해 붉은 조명이 켜진 축사 안으로 들어간 네 사람은 예상치 못한 광경을 목격하고 크게 놀란다. 이광수는 충격을 감추지 못하고, 문상훈은 어지럼증까지 호소했다고 전해져 과연 이들에게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런 가운데 목장 팀은 윷놀이에서 패배한 ‘KKPP푸드’의 추가 조건 제안으로 윷놀이 2차전을 치르게 된다. ‘KKPP푸드’는 이번에도 패할 경우 다음 날 오전 업무까지 모두 맡아야 하는 상황에 놓인 가운데, 1차전에서 맹활약했던 ‘윷놀이 천재’ 도경수가 다시 한 번 승부를 뒤집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문상훈 합류로 네 명이 한 숙소를 사용하게 된 ‘KKPP푸드’는 씻는 순서를 정하기 위해 또 다른 게임 대결에 돌입한다. 같은 방을 쓰는 두 명씩 팀을 이뤄 다양한 팀전 게임을 펼치며 유쾌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방송은 3일 저녁 8시 35분.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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