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RA, 장애인·여성 운전자 대상 모터스포츠 체험 기회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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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RA, 장애인·여성 운전자 대상 모터스포츠 체험 기회 확대

오토레이싱 2026-07-03 09:28:5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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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자동차경주협회(KARA, 협회장 신영수)가 장애인과 여성 운전자를 대상으로 한 모터스포츠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한다.

대한자동차경주협회(KARA, 협회장 신영수)가 장애인과 여성 운전자를 대상으로 한 모터스포츠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한다.
대한자동차경주협회(KARA, 협회장 신영수)가 장애인과 여성 운전자를 대상으로 한 모터스포츠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한다.

KARA는 ‘2026 KARA 드라이브 투게더’의 일환으로 7월 5일 장애인 모터스포츠 체험 프로그램 ‘장애인 짐카나 챌린지’를, 7월 18일 여성 운전자 대상 모터스포츠 입문 프로그램 ‘우먼스 트랙데이’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KARA 드라이브 투게더’는 다양한 운전자가 안전한 환경에서 모터스포츠를 경험하고 주행 기술을 배울 수 있도록 마련한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국제자동차연맹(FIA)이 강조하는 지속가능성 및 EDI(다양성·형평성·포용성) 가치와 발을 맞춘 모터스포츠 ESG 프로젝트의 성격도 갖는다. KARA는 이를 통해 모터스포츠 접근성을 높이고, 안전 운전 문화 확산과 모터스포츠 저변 확대를 함께 추진한다.

장애인 짐카나 챌린지는 2023년 에버랜드 스피드웨이 개장 30주년을 기념해 처음 시작됐다. 당시에는 오토매틱, 핸드컨트롤 A, 핸드컨트롤 B 등 참가자의 운전 보조 장치와 조작 방식에 따라 3개 클래스로 운영됐으며 25명이 참가했다. 2025년에는 사지장애 핸드컨트롤, 하지장애 핸드컨트롤 승용차, 하지장애 SUV 등 3개 부문으로 진행됐다.

올해 장애인 짐카나 챌린지에는 38명이 참가한다. 참가자들은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 마련된 코스에서 안전 교육과 기초 주행 프로그램을 이수한 뒤 짐카나 기록 계측에 참여한다. 프로그램은 참가자의 운전 환경과 조작 방식에 맞춰 운영되며 안전을 최우선으로 진행된다.

7월 18일 열리는 우먼스 트랙데이는 여성 운전자를 대상으로 한 모터스포츠 입문 프로그램이다. 모집 인원은 16명이다. 참가자들은 서킷 주행 환경에 대한 기본 교육과 안전 운전 프로그램을 경험하며, 모터스포츠에 대한 이해와 주행 자신감을 높이는 시간을 갖는다.

KARA는 앞서 3월 28일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2026 KARA 드라이빙 스쿨 우먼스 트랙데이’를 운영하며 여성 대상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의 가능성을 확인했다. 당시 프로그램에는 16명의 여성 드라이버가 참가했고 기본적인 자동차 제어부터 긴급 제동, 슬라럼, 서킷 주행까지 단계적으로 진행됐다.

KARA는 올해 드라이브 투게더를 통해 장애인과 여성 운전자 등 다양한 참여층이 안전하게 모터스포츠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넓힐 계획이다. 교육형 프로그램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안전 운전 문화 확산과 모터스포츠 참여 기반 확대를 함께 추진한다.

한편, 2026 KARA 드라이브 투게더에는 CJ대한통운이 오피셜 파트너로 참여한다. 브리지스톤 타이어, 디온 레이싱, 아도반 코리아, 카렉스, 달리는 커피도 후원사로 함께해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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