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이준섭 기자] '금타는 금요일’이 강력한 실력자들의 격돌로 한층 뜨거운 밤을 예고한다.
3일 방송되는 TV CHOSUN ‘금타는 금요일’은 ‘메기 지옥’ 특집으로 꾸며진다. 무대를 뒤흔들 ‘슈퍼 메기’들이 대거 등장하는 가운데, 트롯 톱스타 10인은 각자의 인생곡을 꺼내 들고 정면 승부에 나선다. 경연을 넘어, 각자의 서사와 감정이 담긴 무대들이 이어지며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끌어올릴 전망이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천록담의 무대를 둘러싼 흥미로운 이야기가 공개된다. 록 음악에 대한 오랜 꿈을 밝혀온 천록담은 남성들의 애창곡으로 사랑받는 곡을 선곡해 색다른 매력을 예고한다. 여기에 스페셜 MC로 나선 이특은 “SM 내부에서 회자되던 이야기가 있다”며 입을 열고, 이수만이 천록담의 노래를 듣고 내렸던 결정에 대해 언급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천록담의 무대가 어떤 반향을 불러일으킬지 관심이 쏠린다.
정서주는 ‘리틀 이미자’라는 수식어에 걸맞은 깊은 감성의 무대로 분위기를 전환한다. ‘미스트롯3’ 우승 당시 이미자로부터 직접 왕관을 받았던 정서주는 ‘황혼의 부르스’를 통해 진한 여운을 남긴다. 이를 지켜본 김용빈이 아낌없는 찬사를 보냈다는 후문이 전해지며 기대감을 더한다.
한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추혁진은 예상치 못한 감정의 폭발로 현장을 술렁이게 만든다. 전유나의 ‘너를 사랑하고도’를 부르던 중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고 눈물을 보인 것. 관객석에서는 다양한 반응이 쏟아졌고, 추혁진의 눈물에 담긴 사연에 이목이 집중된다.
이날 방송에는 쉴 틈 없이 무대를 소화해 온 ‘행사의 여왕’부터 해외 명문대 진학을 포기하고 트롯을 선택한 도전자, 탄탄한 실력을 갖춘 보컬리스트 등 개성 강한 참가자들이 ‘슈퍼 메기’로 등장한다. 각기 다른 색깔의 무대가 이어지며 긴장감 넘치는 흐름을 완성할 예정이다.
한 치 앞을 예측할 수 없는 ‘메기 지옥’ 특집은 3일 밤 10시 방송된다.
뉴스컬처 이준섭 rhees@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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