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방송을 하루 앞둔 KBS 2TV 새 토일 미니시리즈 ‘결혼의 완성’ 이설의 충격적인 ‘납치 패닉 모먼트’ 현장이 포착됐다.
오는 7월 4일(토) 밤 9시 20분에 첫 방송 되는 KBS 2TV 새 토일 미니시리즈 ‘결혼의 완성’(연출 김정현, 김민태 /극본 정재하 /제작 레드나인픽쳐스, KBS미디어)은 이혼 직전 납치된 아내를 구하기 위해 인면수심의 범죄자와 극한 사투를 벌이게 된 한 남자의 위험천만한 범죄스릴러다.
‘결혼의 완성’에서 이설은 강태주(남궁민 분)의 아내이자 우리함께병원 이사장인 고세윤 역을 맡아 파격적인 연기 변신에 나선다. 이설은 남편 강태주와 냉랭한 부부 사이로 지내던 중 강태주에게 이혼을 요청당한 다음 날, 노만희(김대명 분)에게 납치되는 극한 상황에 놓인 고세윤으로 한층 성숙해진 밀도 짙은 연기 스펙트럼을 발산한다.
이런 가운데 이설이 침대 위에서 수면 안대를 벗자마자 충격에 그대로 굳어버리는, 평범했던 일상이 산산조각 나버린 ‘납치 전후 순간’으로 시선을 강탈한다. 극 중 수면 안대를 끼고 잠을 청하던 고세윤(이설 분)이 뭔가를 발견하고 놀라 당혹스러워하는 장면. 이후 납치범에게 끌려간 고세윤은 어딘지 알 수 없는 낯선 공간에서 깨어난 후 극도의 두려움에 휩싸인다.
특히 차가운 콘크리트 냉기를 맨몸으로 겪는 고세윤은 공포에 사로잡힌 눈빛을 드리워 보는 이들의 숨을 멎게 만든다. 과연 갑작스럽게 납치라는 비극에 처한 고세윤의 앞날은 어떻게 될지 궁금증을 높인다.
이설은 납치라는 극한의 상황에 내던져진 ‘충격적 패닉 모먼트’ 장면에서 변화하는 감정선을 ‘3단 스릴러 감정 변주’로 그려내 현장을 사로잡았다. 이설은 자신의 침대 위에서 잠을 청하다가 맞닥뜨린 충격에서 시작해 납치를 당한 공포 그 자체의 순간을 완벽하게 연기로 풀어냈다. 자신이 처한 상황을 믿지도 받아들이지도 못하는 고세윤의 혼란부터, 끔찍한 절망스러움을 시시각각 흔들리는 눈빛과 표정으로 열연을 터트려 눈 뗄 수 없는 강렬한 몰입감을 일으켰다.
한편 KBS 2TV 새 토일 미니시리즈 ‘결혼의 완성’은 ‘하이퍼나이프’, ‘낮과 밤’ 등에서 장르물의 새로운 감각을 완성시킨 김정현 감독과 남궁민, 김대명, 이설, 이상희 등 독보적인 연기력의 배우들이 뭉쳐 압도적인 연기 시너지를 예고한다. ‘결혼의 완성’은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의 방송통신발전기금을 지원받아 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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