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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랑동행 비전위원회 발대식에 참석한 류경기 중랑구청장과 관계자들의 모습 |
[파이낸셜경제=김영란 기자] 중랑구가 민선9기 공약사업을 내실 있게 구체화하고 구민과 함께하는 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주민과 전문가로 구성된 '중랑동행 비전위원회'를 운영한다.
비전위원회는 공약사업의 타당성과 실현 가능성을 검토하고 구민의 관점에서 공감할 수 있는 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지역주민과 교육·경제 등 각 분야 전문가 30명으로 구성됐다. 주민과 전문가의 다양한 의견을 정책에 반영해 민선9기 공약의 완성도를 높이는 역할을 맡는다.
2일 열린 발대식을 시작으로 비전위원회는 △행복도시(교육·복지) △자족도시(경제·도시개발·교통) △매력도시(문화·주거환경·걷기 좋은 도시) 등 3개 분과로 운영된다. 각 분과는 2차례의 회의와 결과보고회를 거쳐 공약사업을 검토하고, 주요 쟁점에 대해서는 집중토론을 통해 자문을 제공한다.
구는 비전위원회에서 제시한 의견을 바탕으로 사업계획을 보완하고, 10월 민선9기 공약사업을 확정한 뒤 11월 공약실천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중랑동행 비전위원회는 지역주민과 전문가의 다양한 의견을 구정에 담아낼 수 있는 소통의 장이 될 것"이라며 "구민과 함께 정책을 만들어가며 실효성 있는 공약을 마련하고, 민선9기의 기반을 탄탄히 다져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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