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아산경찰서, 시민 안전 지키는 문화행사 협력의 새 장 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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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아산경찰서, 시민 안전 지키는 문화행사 협력의 새 장 열다

파이낸셜경제 2026-07-03 08:10:0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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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시-아산경찰서-아산문화재단 업무협약식 체결 기념사진

[파이낸셜경제=김영란 기자] 아산시가 주요 축제와 다중운집 행사의 안전관리 체계를 한층 강화하기 위해 아산경찰서, 아산문화재단과 손을 맞잡았다.

시는 2일 아산경찰서에서 아산경찰서, 아산문화재단과 함께 ‘지역 안전문화 확립 및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아산시 주요 문화행사와 축제 현장에서 시민 안전을 위해 긴밀히 협력해 온 아산경찰서와의 협조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경찰관 복지 향상과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를 함께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지난 6월 아산경찰서의 제안으로 세 기관 간 상호지원체계 구축 논의가 시작되면서 이번 협약으로 이어졌다.

협약식에는 아산시장, 아산경찰서장, 아산문화재단 대표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협약서 서명과 교환, 기념촬영에 이어 제65회 아산 성웅 이순신축제의 안전한 개최에 기여한 유공자 표창도 함께 진행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아산 지역 안전문화 확립을 위한 상호협력 △아산시 문화행사 및 다중운집 행사의 안전관리 지원 △경찰관 복지 향상을 위한 문화예술공연 관람 지원 △아산경찰서 임용식·퇴임식 등 문화행사 지원 △각 기관의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 등을 추진한다.

특히 이번 협약에는 아산시립합창단의 문화행사 지원도 주요 협력사항으로 포함됐다. 아산시는 아산경찰서 경찰관 임용식, 이·취임식, 퇴임식 등 주요 행사에 시립합창단 공연을 지원해 경찰관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문화예술을 통한 기관 간 교류와 협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단순한 행사 안전관리 협력을 넘어 시민 안전을 책임지는 경찰관들의 복지 증진과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를 함께 도모할 방침이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아산시는 해마다 많은 축제와 문화행사를 개최하고 있으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행사에 참여할 수 있는 것은 현장에서 함께 애써주시는 아산경찰서 덕분”이라며 “특히 지난 제65회 아산 성웅 이순신축제가 63만 명이 찾은 가운데 단 한 건의 안전사고 없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었던 데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협약이 세 기관의 신뢰와 협력을 더욱 굳건히 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 안전이라는 공통의 목표 아래 더욱 긴밀히 협력해 축제와 문화행사 현장에서 시민 모두가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안전한 도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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