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KBS Joy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김희철이 연습생 시절 사용했던 MP3 플레이어를 공개하며 2000년대 감성을 소환한다.
3일 밤 8시 30분 방송되는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에서는 ‘같이 들을까? 전 국민 추억의 MP3 힛-트쏭’을 주제로 2000년대 초·중반을 대표한 명곡들을 돌아본다.
이날 방송에서는 스트리밍 서비스가 보편화되기 전 MP3 플레이어에 음악을 직접 담아 듣던 시절의 추억과 함께 당시 큰 사랑을 받은 히트곡들이 소개된다. MP3는 물론 컬러링과 미니홈피 BGM을 장식했던 노래들이 시청자들의 향수를 자극할 예정이다.
오프닝에서 김희철은 실제 자신이 사용했던 MP3 플레이어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그는 “이 제품은 지금 단종됐는데 연습생 시절 사용했던 추억이 있다”고 말하며 당시를 떠올린다.
두 MC는 “그 시절 우리의 손으로 직접 다운로드했던 노래들”, “누군가를 좋아하면 플레이리스트에 꼭 넣었던 곡들”이라며 음악을 소비했던 문화를 추억한다. 이어 CD 케이스를 들고 다니던 기억부터 MP3 플레이어를 소중히 간직했던 사연까지 다양한 에피소드를 풀어낸다.
이와 함께 발라드, 힙합, OST 등 장르를 넘나들며 MP3 플레이어를 가득 채웠던 대표 히트곡들의 흥행 기록과 비하인드 스토리도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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