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스퍼스는 거대한 구단!” 토트넘, ‘2004년생’ 마테우스 페르난데스 영입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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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스퍼스는 거대한 구단!” 토트넘, ‘2004년생’ 마테우스 페르난데스 영입 성공

인터풋볼 2026-07-03 02:45: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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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토트넘 홋스퍼
사진=토트넘 홋스퍼

[인터풋볼=주대은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마테우스 페르난데스를 품었다.

토트넘은 2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페르난데스가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에서 합류한다”라고 발표했다.

페르난데스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여러 팀의 관심을 받았다. 특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적극적인 것으로 보였다. 영국 ‘골닷컴’은“맨유는 페르난데스의 개인 조건에 대한 명확한 입장을 확보했다. 선수 측과 계약 문제는 전혀 없을 것으로 보인다”라고 밝혔다.

토트넘도 페르난데스에게 관심을 가졌다. 영국 ‘팀토크’는 “토트넘이 여러 요소를 포함한 제안으로 요구 금액을 충족할 가능성이 높다. 맨유는 그보다 낮게 제안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이야기했다.

관건은 이적료였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 소식에 능통한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페르난데스는 두 프로젝트 모두 받아들일 준비가 돼 있다. 이제는 구단의 문제다. 웨스트햄과 합의에 도달하는 구단이 선수를 데려가게 될 것이다”라며 “결국 돈의 문제다”라고 전했다.

결국 페르난데스 영입전에서 웃은 건 토트넘이었다. 스포츠 매체 ‘디 애슬레틱’은 “토트넘이 페르난데스 영입 경쟁에서 승리했다”라며 “토트넘은 웨스트햄에 8,500만 파운드(약 1,749억 원)를 제시했다”라고 설명했다.

사진=토트넘 홋스퍼
사진=토트넘 홋스퍼

토트넘에 따르면 페르난데스는 “토트넘은 거대한 구단이다. 로베르토 데 제르비 감독은 내가 합류하기로 결정한 이유의 핵심이었다. 우리가 나눈 대화는 특별했다. 우리는 축구를 같은 방식으로 본다. 강한 팀으로서 투지와 에너지를 가지고 모든 경기에서 이기기 위해 노력하는 거다”라고 말했다.

토트넘 데 제르비 감독은 “난 오랫동안 페르난데스를 높이 평가했다”라며 “그는 이미 프리미어리그에서 좋은 경험을 가지고 있다. 퀄리티와 꾸준함을 보여줬다. 압박 속에서도 편안하고 공을 전진시킬 수 있다. 어려운 순간에 무언가 만들 용기가 있다. 난 이곳이 그가 성장하기에 이상적이라고 믿는다”라고 이야기했다.

페르난데스는 2004년생이지만 이미 포르투갈 유니폼을 입고 A매치 데뷔전을 치른 유망한 선수다. 스포르팅, 이스토릴 프라이아, 사우샘프턴을 거치며 성장했다. 2025-26시즌 웨스트햄에 합류해 빠르게 입지를 다졌고 지난 시즌 38경기 4골 4도움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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