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주대은 기자] 가나의 유명 주술사가 포르투갈이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에서 우승할 거라고 바라봤다.
스페인 ‘아스’는 지난달 26일(이하 한국시간) “해리 케인에게 저주를 걸었다고 주장했던 가나 주술사 나나 콰쿠 본삼이 월드컵 우승 후보에 대한 새로운 주장을 내놓았다”라고 보도했다.
지난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L조 2차전 가나와 잉글랜드의 경기를 앞두고 가나 주술사 본삼이 화제였다. 그는 “난 케인을 대상으로 작업하고 있다. 난 내가 무엇을 할 수 있는지 그리고 어떻게 그를 막을 수 있는지 안다”라고 전했다.
자신이 케인에게 저주를 걸고 있다는 이야기였다. 본삼은 “난 케인이 심각한 부상을 당하길 바라는 건 아니다. 단지 우리를 상대로 뛰지 못하게 할 정도면 충분하다. 나는 가나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내 일을 할 거다”라고 주장했다. 케인은 부상을 입진 않았으나 결국 골 맛을 보지 못했다.
이후에도 본삼은 튀르키예의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탈락이 자신의 실수였다고 밝히기도 했다. 그는 “가나의 상대를 약화시키기 위해 특별한 주술을 준비했으나, 의식을 치르는 동안 내 제자가 지도를 들고 있다가 미끄러졌다. 그 에너지가 튀르키예 쪽으로 향했다”라고 주장했다.
‘아스’에 따르면 이번엔 본삼이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우승팀을 예측했다. 그는 “이번 월드컵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포르투갈의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포르투갈은 3일 오전 8시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에 위치한 토론토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32강에서 크로아티아를 상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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