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니어 카미네로(탬파베이 레이스)가 6경기 연속 홈런을 때려냈다.
카미네로는 2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카우프먼 스타디움에서 열린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원정 경기 1회 첫 타석 좌월 홈런을 터트려 6경기 연속 홈런으로 카를로스 페냐가 보유한 구단 기록과 동률을 이뤘다.
메이저리그(MLB)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은 '카미네로는 1900년 이후 6경기 연속 홈런을 기록한 최연소 선수가 되었다. 이 기록은 이전까지 1993년 7월 25일, 6경기 연속 홈런을 때려냈을 당시 23세 246일이었던 켄 그리피 주니어가 보유하고 있었다. 카미네로는 일요일에 23세가 된다'고 밝혔다. 도미니카공화국 출신 카미네로는 2003년 7월 5일생이다.
카미네로는 "꽤 놀랐다. 명예의 전당 헌액자인 켄 그리피 주니어…내 이름이 그 명단에 계속 남아 있다니 믿기지 않는다"고 말했다. 카미네로는 이제 역대 7번째 '7경기 연속 홈런'에 도전한다. 가장 최근 이 기록을 해낸 건 2022년 9월 마이크 트라웃(LA 에인절스). 부문 최다는 1993년 그리피 주니어, 1987년 돈 매팅리, 1956년 데일 롱이 공동으로 보유한 8경기 연속 홈런이다.
한편 카미네로는 최근 7경기 타율이 0.423(26타수 11안타)에 이른다. 시즌 성적은 83경기 타율 0.293(314타수 92안타) 24홈런 54타점이다. 출루율(0.383)과 장타율(0.561)을 합한 OPS가 0.944로 준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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